양평군 공영주차타워로 주차난 해소…주민들로부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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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착공, 지난 5월28일 준공된 공영주차타워는 양평 소도읍육성사업(시장환경정비) 옥외주차장 및 도로개설공사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13억96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공영주차타워는 지상 3층 규모로 1층 26대, 2층 28대, 3층 28대 등 총 82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으며, 전등 및 신호등, CCTV 설치로 안전과 도난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더욱이 공영주차타워는 김선교 군수의 2호 공약으로 주차난 해소와 주민 편익증대 및 주변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부군수 2급 관사를 주민에게 환원하는 차원에서 추진돼 의미가 크다.
주민 조모(43)씨는 “군수 관사의 노인복지관 전환과 부군수 관사의 공영주차장 전환은 주민을 위한 김 군수의 강력한 의지로 생각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각종 정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화국 도시개발 담당은 “도시미관증진과 주민의 통행여건 등을 동시에 개선하기 위해 주변지역 도로개설 및 재포장 공사도 함께 추진했다”며 “이번 주차타워 준공과 인근의 노상 주차면이 추가로 확보되면 이 일대에 차량 110여대의 주차공간이 확보돼 주차난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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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근리님의 댓글
양근리 작성일공휴일,야간에도 주차단속을 한다고 프랑카드는 걸어놓았는데
내년도부터 단속을 한다는 것인지 읍내 중앙로는 야간에는 주차장이 되어버리니
군수님이 옥천면으로 퇴근을 하셔서 그러나 봅니다.
조명님의 댓글
조명 작성일야간조명은 하나 건너 중간 하나씩 켜도 밝을것 같읍니다........기름값이 너무 오르다보니 주눅이 들은것 같읍니다만 주변에서 절약할수 있는것들을 찾아봄직도 괸찮을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