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119 시민 수상구조대’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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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발족된 수상구조대는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인명구조 활동을 통해 피서객의 안전확보에 나게 된다.
특히 수상구조대는 지난해 연인원 851명이 참여해 4건에 11명의 인명을 구조하는 등 124건 2천2백여명에 대한 안전조치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최 서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생업에도 불구하고 수상구조대 활동에 동참한 대원들의 열정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피서지에서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을 가진 수상구조대는 7월 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용문면 소재 광탄천과 삼성천 등 사고다발지역에 투입, 통제선 관리를 비롯해 익수자 구조, 응급처치, 위험지역 순찰활동 등을 전개하게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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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군민님의 댓글
군민 작성일지역의 물놀이 안전을 위해 고생하시고 봉사하시는 모습 정말 좋습니다 특히 박종성 광탄 전의소대장님 올해도 봉사 열심히 하시는군요 고생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안전제일님의 댓글
안전제일 작성일안전, 건강, = 행복이 최고의 선물입니다. 정말 수고하십니다..!
korea님의 댓글
korea 작성일safe safe yp fire station victory
자화자찬님의 댓글
자화자찬 작성일묵묵히 수고하시는 소방관계자 모든분들 건강한 여름되시고
항상 여러분들을 신뢰와 믿음을갖고 존경합니다.
다만, 일부 자격미달 의소대원들의 격에맞지않는 행동으로 곤경에 처해지는
상황도 발생하지만 그래도 소속단체 회원이라는 말못할 고민도 있으시면서
참으시면서 생활하시는것 잘 알고있읍니다.
평소 실전같은 훈련과 투철한 국가관으로 무장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현재 귀단체의 소속 회원들중 일부는 책임감없이, 아무의식없이 불분명한
사적인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읍니다.
그것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를 않읍니다.
오직 자신의 권위(?)만 누리려는 집단이기주의에 편승한 기회주의자에 불과할 뿐 입니다.
위의 올라온 그림을 보니 문뜩 그런 몹쓸 생각이 납니다.
진정한 봉사는 사심을 버리고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방관계자 여러분들처럼................................
항상건강하시고 소방관계자 모든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