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 말풍선뉴스)실종오인신고 급증, 경찰만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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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어린이와 부녀자 실종 오인사고가 경찰서에 많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된 강력사건 탓도 크지요.
그러나 다소 늦은 귀가인데도 일단 신고하고 보자는 신고정신(?)때문에 경찰력 낭비도 이만저만이 아닌 모양입니다. 특히 요즈음의 경찰분위기는 어린이와 부녀자 관련 신고가 접수되는 순간, 경찰타격대는 물론 출동 가능한 강력반 형사들이 대거 투입되는 상황이지요.
심지어는 친구집에 들렀다 오는 학생, 게임을 하다 귀가가 늦은 학생 등 1~2시간만 늦어도 신고하는 사례가 급증, 강도, 절도 등 민생사범 수사가 뒤로 미루어진 채 경찰 공권력이 소비된다면 안되겠죠.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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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부모님의 댓글
부모 작성일그래도 부모속은 오죽 답답하면 그랬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