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道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 ‘최우수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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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군은 기관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4천만원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도가 2007년도 결산을 기준으로 세외수입 부과징수와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세외수입 기관장 관심도, 특수시책, 세외수입 신규세원 발굴 등 6개 분야로 나눠 실시했다.
그 가운데 군은 자주 재원 확충으로 철저한 세외수입 관리와 체납액 정리, 신규 세외수입원 발굴, 수수료 사용료의 현실화를 추진해 세외수입부분에서 전년 대비 25.7%를 증액시켜 이같이 수상하게 됐다.
또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에도 총력을 기울여 체납액 15억원을 정리했고 철저한 자금관리 운영을 통해 공공예금 이자수입을 31억원에서 43억원으로 증가시켰다.
군 김춘성 세무과장은 “2008년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시 군은 6개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이같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신규 세외수입원 발굴과 철저한 세외수입관리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재정자립도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4월 도가 실시한 세정종합평가에서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 정책 등 어려운 세입여건속에서도 철저한 세원관리와 체납세 징수활동 등의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 상사업비 1억원을 수상한바있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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