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공공케이블 훔친 산불감시원 긴급체포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양평경찰서는 21일 공공케이블 전선을 절취한 혐의(특수절도)로 산불감시원인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후 6시 40분께 양평군 단월면 봉상리 176번지 일원에서 케이블전선 300m를 미리 준비한 절단기로 자른 뒤 오토바이에 실어 나르는 수법으로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총 6회에 걸쳐 모두 2천200m가량의 전선을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산불감시원으로 활동하면서 평소 범행대상을 미리 물색한 뒤 심야시간을 이용해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다.
/조한민기자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후 6시 40분께 양평군 단월면 봉상리 176번지 일원에서 케이블전선 300m를 미리 준비한 절단기로 자른 뒤 오토바이에 실어 나르는 수법으로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총 6회에 걸쳐 모두 2천200m가량의 전선을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산불감시원으로 활동하면서 평소 범행대상을 미리 물색한 뒤 심야시간을 이용해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명품한우 입증한 양평 개군한우, "우린 미국소 절대 겁 안납니다" 08.04.22
- 다음글양평군의회, "농어촌전형확대는 농촌 학생들에게 찬물!!" 08.04.21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