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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양평군수, 전국 최고의‘생태 행복도시’만든다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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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04-25 17:21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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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25일 재보궐 선거로 당선된 후 양평군 민선5대로 출범, 취임1주년을 맞은 김선교 양평군수는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쉴 틈도 없이 숨 가쁜 군정을 펼쳐나가고 있다.

특히 양평이 살길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김 군수는 각종 법령의 규제로 보전될 수밖에 없었던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하는 역발상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양평의 잘 보전된 자연환경, 수도권 인접 등의 지리적 장점, 전국 유일의 친환경농업특구지역, 중부내륙고속도로 등의 사회간접시설(SOC)을 활용 “누구나 살고 싶은 생태 행복도시”,“인구 20만 양평시 건설”을 구상한 것이다.

◇ 국민 누구나 살고 싶은 친환경적 도시기반 가시화로‘활력 있는 지역경제’조성

김선교 군수가 지난 1년 동안 보람을 느꼈던 것은 행복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경기도와 도시가스 업체 등을 수십 차례 찾아다니며 7년을 앞당겨 이끌어낸 도시가스 공급권역 확정이다.

특히 도시가스 공급업체가 350억원을 투입한 공사는 국책사업 유입효과와 더불어 다른 사회간접시설과 비교할 때 수조원대 이상의 생활편익 혜택이 기대된다.

또한 친환경적인 아파트 12개단지 45개동 2,293세대 승인과 도시기본계획상 시가화 예정지 등 오빈역사신설 전격 결정, 4개 군사시설 시내 외각 지역 이전추진, 양평읍과 용문면 도시지역 확장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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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세대와 계층이 더불어 살기 위한‘따뜻한 선진복지’사회 기반 구축

군수 관사를 과감히 노인복지회관으로 전환하고 부군수 관사의 주차타워화로 환원하는 개혁 드라이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운영비 및 난방비와 노인회 운영비 100%증액 지원과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보건지소 및 진료소, 노인회관, 다목적 복지회관 신축 등의 보건 및 복지시설 확충을 추진했다.

더욱이 목욕치료실운영과 물리치료, 기공체조교실 및 건강생활실천 교육 등의 군민 건강증진사업과 방문 및 이동진료, 고혈압・당뇨병 관리 등 다양한 주민건강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 우수한 교육환경 제공 및 양평인재 육성을 위한 질 높은 교육문화 창출

미래 지향적인 인재육성 기반을 위해 교육발전기금을 1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확대 조성하는 등 양평 학생들의 통학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또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 및 교육협력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도서관 열람실을 24시까지 개방하고 있다.

더욱이 물맑은 양평미술관 건립 확정과 군민회관 일대에 조각품, 조형물 설치, 양서면 두물머리 연꽃단지 확장을 추진했으며, 중앙선 전철복선화에 따른 폐선부지를 이용 관광자원화 추진계획안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양평은행나무축제, 세계야외공연축제, 맑은물사랑 예술제, 이봉주마라톤대회 등 기존의 축제를 활성화하는 등 청운?양동지역 인조잔디구장 설치 및 용문국민체육센터와 종합운동장 건립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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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제일의 ‘앞서가는 친환경농업’인프라 구축

친환경농업 특구 위상확립과 질적으로 성장된 친환경농업 인프라 구축으로 전국 제일의 앞서가는 친환경농업의 고장으로 기반을 공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지난해 10월 양평의 역사, 문화와 함께 친환경 농업 자료 2,178점을 준비하고 양평 친환경농업 박물관을 개관한바 있으며, 돈이 되는 유통체제 확립을 위해 산지유통센터를 유통공사로 전환 추진 중에 있다.

이밖에 2개소의 산촌생태마을과 3개소의 생태건강마을, 1개소의 녹색농촌체험마을 조성은 물론 19개 농촌체험마을의 농촌관광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 시원스런 민원처리와 함께하는 창조행정 실천

군수결재를 73%로 하향 조정하는 등 전국 최초 획기적인 행정시스템인 생태개발과 신설 및 최우수 인력 배치로 유기한 민원 단축을 68.7%까지 이끌어냈다.

또한 중복 고충 복합민원 해결을 위한 직소민원담당 신설 운영과 지역현안사항 해결 위한 생태행복기획단, 도시가스조기공급 및 재래시장활성화 T/F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인정받는 공직분위기 조성과 전문성 역량강화를 위해 춘하추동 열린아카데미를 통한 연인원 11,392명을 교육하는 등 중견간부의 리더십 향상을 위해 5・6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교육에 나서고 있다.

더욱이 김선교 군수 취임이후 지난해 6월부터 매월 새벽 7시, 6급이상 직원이 참여하는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군정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올해가 양평군이 탄생한지 100주년이 되는 해로 새 역사로 다가 올 양평의 100년은 번영과 풍요의 시대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는 김선교 양평군수는 “지나간 100년이 서울 소・도읍에 머물렀던 시대였다면 앞으로 100년은 대한민국 중심에 우뚝서는 시대가 도래 할 것”이라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보였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말로야~님의 댓글

말로야~ 작성일

말로야 세계 최고 생태 도시 만들수 있겠지~~ 인구20만이 오면 자연 환경적 생태도시는 물건너간 걸세~ 뭘 알고 얘기 하세~ 인간 모이는 곳 치고 자연 환경이 제대로 되어 있는 곳있으면 말해 보세요. 참~ 이 정치하는 인간들은 찢어진 입이라고 제멋대로 지껄여 댄다니까~ 역대 군수 애들도 제멋대로 찌걸이더니만 뭐 그대로 됐나? 국회의원,군의원,도의원 ,군수 공약한거 유심히 지켜 보고 있음.도지사나 대통령은 양평 어떻게 한다는 공약한바 없음.오히려  그 분들은 수도권에 비중드느라고 양평에 불리한 공약했다고 봐야 함.

꿈이 었나봐님의 댓글

꿈이 었나봐 작성일

"전국 최고 생태행복도시 만든다."
군수님 꿈은 좋지만 최고 자리는 빼았긴것 같네요.
생태도시를 표방한 지자체가 많은 것 아시죠.
많은 지자체중에 양평이 가장 못사는 것 아시죠.
군수가 바뀌었다고 양평이 180도 바뀔까요?
일단 천만의 말씀입니다.
아랫물도 바뀌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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