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달, 양평군에서는 어떤 행사가 펼쳐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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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양평군에서는 각종 행사가 펼쳐진다
-5월2일 제22회 어린이 세발자전거대회 개최
5월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즐거운 경쟁심과 꿈과 희망을 심어줄 제22회 어린이 세발자전거 대회가 오는 2일 개최된다.
강상체육공원에서 펼쳐질 이번 행사는 양평청년회의소(회장 이우형)가 주관 및 주최하는 행사로 관내 어린이집 원생을 포함한 학부모등 1500여명가량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행사로는 나이별, 성별로 구성된 자전거대회가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자모달리기, 20사단 특공무술, 정찰대시범 및 소방차 사다리차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5월 5일은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
엄청 큰 비누방울을 만들어보고 전차와 탱크에 올라 군 체험도 즐겨보는 등 어린이들이 행복한 하루, 5월 5일 어린이날행사가 양평 군민회관 일대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오전 9시, 우리예식장에서 출발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10시 어린이들을 향해 담은 축하메세지를 비롯한 축하연주가 흐르는 가운데 개회식이 시작된다.
본 행사에 있어서는 배움마당, 놀이마당, 표현마당, 공연마당을 비롯해 각종 축하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다양한 먹거리 마당도 준비된다.
또 오후 3시부터는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란 주제로 대동놀이가 펼쳐져 그 어떤 곳보다도 재미있고 신나는 마당이 다채롭게 준비돼 어린이가 주인이 되는 한바탕 잔치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행사는 양평군민포럼(회장 이상용)이 주최하고 양평군교원총연합회가 주관한다.
-2008 맑은물사랑 예술제&양평산나물 축제 개최
봄이 되면 볕 좋은 날 뒷동산에서 산나물을 캐는 누이의 모습은 반만년동안 이어져온 겨례의 일상이기도 하다.
오는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평군과 중앙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제1회 양평군 산나물 축제가 용문산일대에서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용문산관광지 일원에서는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산속에서 채취한 두릅, 취, 엄나무순, 버섯 등 40여 품목의 산나물과 특용작물로 재배한 곤드레, 고사리, 참비름 등 10여 품목이 한자리에 모인다.
특히 양평 산나물은 대한민국 유일 친환경농업특구 지역인 양평의 산에서 캐낸 산나물로서 제초제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농민의 정성으로 거둔 농작물로서 소박하지만 몸에는 좋은 먹거리로 양평군이 품질을 보증하고 양평주민들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판매한다.
또 이번 축제와 함께 맑은물예술제가 함께 병행된다.
오는 10일 저녁 7시 30분부터는 용문산야외공연장에서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서울필하모니오케스트라 ‘숲속의 음악회’가 열리는 가운데 초대가수 조관우와 장필순이 출연한다.
또 5월 11일 오후 7시 30분 용문산야외공연장에서는 양평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남사당 소리에 이끌려 우리 음악에 평생을 바쳤으며 초대 국립국악관현악단장으로서 88올림픽, 2002월드컵 개막식 음악 총감독을 역임한 박범훈 중앙대학교 총장의 총 연출로 중앙국악관현악단·무용단·타악단이 출연하는 숲속의 콘서트가 펼쳐진다.
또 5월1일과 2일 오후 7시 양평군민회관에서는 양평탄생100주년 기념 국립오페라단 초정공연이 열린다.
그밖에도 5월10일부터 11일까지는 용문산관광지야영장에서 양평먹을거리장터가 마련되는 가운데 물맑은 양평개군한우와 12개 읍·면 258개 마을 부녀회에서 함께 마련한 산나물 향토음식 시식회와 판매도 곁들여지며 자선공연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이동해밴드와 양평연예인협회에서 마련한 7080콘서트가 함께 열릴 계획이다.
/김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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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일 제22회 어린이 세발자전거대회 개최
5월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즐거운 경쟁심과 꿈과 희망을 심어줄 제22회 어린이 세발자전거 대회가 오는 2일 개최된다.
강상체육공원에서 펼쳐질 이번 행사는 양평청년회의소(회장 이우형)가 주관 및 주최하는 행사로 관내 어린이집 원생을 포함한 학부모등 1500여명가량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행사로는 나이별, 성별로 구성된 자전거대회가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자모달리기, 20사단 특공무술, 정찰대시범 및 소방차 사다리차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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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은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
엄청 큰 비누방울을 만들어보고 전차와 탱크에 올라 군 체험도 즐겨보는 등 어린이들이 행복한 하루, 5월 5일 어린이날행사가 양평 군민회관 일대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오전 9시, 우리예식장에서 출발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10시 어린이들을 향해 담은 축하메세지를 비롯한 축하연주가 흐르는 가운데 개회식이 시작된다.
본 행사에 있어서는 배움마당, 놀이마당, 표현마당, 공연마당을 비롯해 각종 축하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다양한 먹거리 마당도 준비된다.
또 오후 3시부터는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란 주제로 대동놀이가 펼쳐져 그 어떤 곳보다도 재미있고 신나는 마당이 다채롭게 준비돼 어린이가 주인이 되는 한바탕 잔치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행사는 양평군민포럼(회장 이상용)이 주최하고 양평군교원총연합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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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맑은물사랑 예술제&양평산나물 축제 개최
봄이 되면 볕 좋은 날 뒷동산에서 산나물을 캐는 누이의 모습은 반만년동안 이어져온 겨례의 일상이기도 하다.
오는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평군과 중앙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제1회 양평군 산나물 축제가 용문산일대에서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용문산관광지 일원에서는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산속에서 채취한 두릅, 취, 엄나무순, 버섯 등 40여 품목의 산나물과 특용작물로 재배한 곤드레, 고사리, 참비름 등 10여 품목이 한자리에 모인다.
특히 양평 산나물은 대한민국 유일 친환경농업특구 지역인 양평의 산에서 캐낸 산나물로서 제초제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농민의 정성으로 거둔 농작물로서 소박하지만 몸에는 좋은 먹거리로 양평군이 품질을 보증하고 양평주민들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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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축제와 함께 맑은물예술제가 함께 병행된다.
오는 10일 저녁 7시 30분부터는 용문산야외공연장에서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서울필하모니오케스트라 ‘숲속의 음악회’가 열리는 가운데 초대가수 조관우와 장필순이 출연한다.
또 5월 11일 오후 7시 30분 용문산야외공연장에서는 양평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남사당 소리에 이끌려 우리 음악에 평생을 바쳤으며 초대 국립국악관현악단장으로서 88올림픽, 2002월드컵 개막식 음악 총감독을 역임한 박범훈 중앙대학교 총장의 총 연출로 중앙국악관현악단·무용단·타악단이 출연하는 숲속의 콘서트가 펼쳐진다.
또 5월1일과 2일 오후 7시 양평군민회관에서는 양평탄생100주년 기념 국립오페라단 초정공연이 열린다.
그밖에도 5월10일부터 11일까지는 용문산관광지야영장에서 양평먹을거리장터가 마련되는 가운데 물맑은 양평개군한우와 12개 읍·면 258개 마을 부녀회에서 함께 마련한 산나물 향토음식 시식회와 판매도 곁들여지며 자선공연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이동해밴드와 양평연예인협회에서 마련한 7080콘서트가 함께 열릴 계획이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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