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도시가스 배관공사 첫 삽 > YPN뉴스

본문 바로가기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제보
YPN뉴스 2025년 06월 25일 (수)
YPN뉴스 칼럼 인터뷰 기업탐방 포토뉴스 사람&사람 독자광장

양평군, 도시가스 배관공사 첫 삽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작성일 08-04-30 14:25 댓글 1건

본문

Photo
양평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도시가스 배관공사가 30일 양서면 복포리에서 첫 삽을 떴다.

김선교 양평군수의 주요 공약 중 하나이자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배관공사가 30일 양서면 복포리에서 첫 삽을 떴다.

군에 따르면 행정절차가 완료된 양서면 복포리~옥천면 아신리 구국도변 2.9km 구간에 대한 착공에 들어갔으며, 5월 중순경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종면 문호리~양서면 양수리 구간과 양서면 양수리~양평읍 양근리 구간도 도로관리청의 인허가 절차가 완료되는 즉시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배관공사는 오는 12월말까지 남양주 화도읍을 기점으로 양평읍까지 주요국도변 및 지방도상에서 주배관 공사가 우선 시행되며, 올해 안으로 양평읍 일부 가정에 도시가스가 공급될 전망이다.

또한 오는 2009년까지 양평읍과 용문면, 양서면, 옥천면, 서종면 일원까지도 도시가스가 공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군 관계자는 “도시가스의 조속한 공급확대를 위해 관련절차를 신속히 추진 중에 있다”며 “공사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를 위해 공급사 측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양평군의 도시가스 공급은 새로운 청정 에너지원 확보는 물론 양평군이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시’로 발돋움 하는 도시기반을 확충하는데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은 지난해 11월 경기도와 도시가스공급사 3자간에 도시가스 조기공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송만기님의 댓글

송만기 작성일



땅을 파헤치면 군민들은 교통불편함에 또 고생을 합니다.
그러나 군민들은 많은 이득과 편리해지기위해 하는 좋은 공사이기에 어쩔수 없이 모든 것을 감내합니다.

그런데...이렇게 땅을 파헤칠때 다른 공사하고 맞물려서 하는 것은 어떤지요?

양서면에서 서종면 가는 길을 수도공사로 파헤친지 얼마나 됐는데 또 파헤칩니까?
그때도 생각들이 있었다면 함께 할 수있는 일이였는데...

지금 우리 양평은 전선줄과 전봇대로 인한 환경미관이 빵점입니다.
세계 어느곳을 가 보아도 선진국의 멋진 도시에는 전봇대가 없습니다.
분당을 비롯한 신도시에도 전봇대가 없습니다.
우린 왜 그렇게 하지 못할까요? 참으로 한심하고 부끄럽습니다.

이렇게 땅을 파고 공사할때 조금더 돈이 들더라도 한국전력과 상의해서 전선,전봇대를 지중으로 매설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어디를 가도 지저분한 전선과 전봇대!!!!!!!!

전에도 몇번 말했지만 시범적으로라도 양서에서 서종면까지 전봇대와 전선없는 시범도로를 만들어 보면 그 중요성을 알텐데 이번 도시가스 공사에서도 군에서 주도하여  한번에 일을 끝낸다면 더없이 좋겠건만 그런것을 주장하는 사람이라도 있는 것인지? 아니면 할려고 하는데 윗선에서 못하게 하는 것인지? 조금더 시간이 걸리더라도 양평의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생각들을 한번 바꿔서 일처리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YPN뉴스   발행일 : 2025년 06월 25일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117   등록일자 : 2007년 07월 26일
476-800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군청앞길 5-1 우진빌딩 6층 전화 031) 771-2622 팩스 031) 771-2129
편집/발행인 : 안병욱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욱
본 사이트에 포함되는 모든 이메일에 대한 수집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됩니다.
Copyright 2005~2025 YPN뉴스 All rights Reserved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