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자, 양평서 경기도내 최고 득표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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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양평선거구에서 경기도내 최고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19일 치러진 대통령선거에서 48.7%로 당선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경기도에서 51.8%, 서울에서 54.6%를 득표하는 등 수도권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특히 도내 최고 득표율을 기록한 선거구는 양평선거구로 이 지역 유권자의 62.7%가 이명박 당선자를 지지했으며, 이어 분당 61.5%, 수지 61.2%, 가평 58.9%로 뒤를 이었다.
더욱이 이명박 당선자는 이들 상위 3개 선거구에서 도내 평균 득표율보다 10% 가량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는 등 도내 나머지 선거구에서도 40% 중반에서 50% 대의 고른 지지를 끌어냈다.
한편 이번 대선 투표율은 전국 62.9%로 지난 2002년 12월 19일 대선 당시 70.8% 보다 7.9% 낮게 나타났으며, 도내 투표율은 61.2%로 전국 평균과 비슷했고, 도내 최고 투표율은 과천시 70.1%, 군포시 65.7%, 가평군 65.4%, 양평군 64.8%로 뒤를 이었다.
/정영인기자
19일 치러진 대통령선거에서 48.7%로 당선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경기도에서 51.8%, 서울에서 54.6%를 득표하는 등 수도권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특히 도내 최고 득표율을 기록한 선거구는 양평선거구로 이 지역 유권자의 62.7%가 이명박 당선자를 지지했으며, 이어 분당 61.5%, 수지 61.2%, 가평 58.9%로 뒤를 이었다.
더욱이 이명박 당선자는 이들 상위 3개 선거구에서 도내 평균 득표율보다 10% 가량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는 등 도내 나머지 선거구에서도 40% 중반에서 50% 대의 고른 지지를 끌어냈다.
한편 이번 대선 투표율은 전국 62.9%로 지난 2002년 12월 19일 대선 당시 70.8% 보다 7.9% 낮게 나타났으며, 도내 투표율은 61.2%로 전국 평균과 비슷했고, 도내 최고 투표율은 과천시 70.1%, 군포시 65.7%, 가평군 65.4%, 양평군 64.8%로 뒤를 이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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