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수돗물 ‘물맑은양평水’ 무료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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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수돗물로 만든 ‘물맑은 양평水’ 페트병을 생산, 공급함으로써 수돗물 불신해소는 물론 생수구입에 따른 예산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은 수돗물이 과학적인 정수처리와 철저한 55개 항목의 수질검사 및 관리를 통해 생산․공급되는 안전한 물임에도 막연한 불신으로 음용 비율이 낮아지고 있어 수돗물 이용확대를 위한 홍보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양평정수장에 1억1천만을 투입, 연간 4만병(350㎖)을 생산할 수 있는‘물맑은양평水’ 페트병 생산시설을 설치하고 지난 20일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나서는 등 이용확대를 위한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 같은 수돗물은 군이 주관하는 공공행사 및 회의, 정수장 방문, 특정지역 단수 또는 재난재해 발생시 비상 급수용으로 공급되는 등 군청 본관과 별관에 냉장고를 비치해 민원인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김규호 수도사업소장은 “각종 행사 등에 수돗물 페트병을 공급함으로써 수돗물 품질에 대한 올바른 평가와 이용활성화는 물론 생수 구입비용 절약으로 연간 3천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군은 수돗물이 과학적인 정수처리와 철저한 55개 항목의 수질검사 및 관리를 통해 생산․공급되는 안전한 물임에도 막연한 불신으로 음용 비율이 낮아지고 있어 수돗물 이용확대를 위한 홍보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양평정수장에 1억1천만을 투입, 연간 4만병(350㎖)을 생산할 수 있는‘물맑은양평水’ 페트병 생산시설을 설치하고 지난 20일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나서는 등 이용확대를 위한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 같은 수돗물은 군이 주관하는 공공행사 및 회의, 정수장 방문, 특정지역 단수 또는 재난재해 발생시 비상 급수용으로 공급되는 등 군청 본관과 별관에 냉장고를 비치해 민원인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김규호 수도사업소장은 “각종 행사 등에 수돗물 페트병을 공급함으로써 수돗물 품질에 대한 올바른 평가와 이용활성화는 물론 생수 구입비용 절약으로 연간 3천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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