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署, ‘따사모’따뜻한 등불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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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회원들이 펼치는 사랑의 램프운동이 연말연시를 맞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등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대봉 서장을 비롯한 따사모 회원들은 지난 27일 노인요양시설인 라파엘의 집(용문면 삼성리 소재)을 방문, 성인용 기저귀와 휴지, 비누 등 50만원 상당의 생필품 전달은 물론 이불빨래와 방청소 등을 펼쳤다.
또한 18일에는 조손가정 및 소년소녀 가장 등 20명에게 각 1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거동이 불편한 경우(전직경찰관)회원 8명의 가정을 방문, 각 1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해 5월 결성된 따사모는 매월 80만원씩의 성금을 모금, 생필품과 위로금을 마련하는 등 목욕봉사와 집안청소, 도배·장판 교체 등 틈틈이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경찰상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정영인기자
장대봉 서장을 비롯한 따사모 회원들은 지난 27일 노인요양시설인 라파엘의 집(용문면 삼성리 소재)을 방문, 성인용 기저귀와 휴지, 비누 등 50만원 상당의 생필품 전달은 물론 이불빨래와 방청소 등을 펼쳤다.
또한 18일에는 조손가정 및 소년소녀 가장 등 20명에게 각 1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거동이 불편한 경우(전직경찰관)회원 8명의 가정을 방문, 각 1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해 5월 결성된 따사모는 매월 80만원씩의 성금을 모금, 생필품과 위로금을 마련하는 등 목욕봉사와 집안청소, 도배·장판 교체 등 틈틈이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경찰상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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