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양평군수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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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의 위대한 역사를 다시 쓰기 위해 새해 벽두부터 힘차게 달려나가자”
김선교 양평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08년은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 건설을 위해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매우 중요한 해로 우리 모두 양평의 위대한 역사를 다시 쓰기 위해 무자년(戊子年) 새해 벽두부터 힘차게 달려 나가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김 군수는 2008년도에 역점적으로 추진하게 될 5대 실천과제를 밝혔다.
첫째는 활력 있는 지역경제로 자연·생태·환경·문화가 잘 보전된 3만명 수용 규모의 ‘친환경 명품 신도시’를 조성하는 한편 도시가스 조기공급 추진, 군부대시설 외곽 이전, 친환경 이미지 도시창출을 위한 친환경 도시기반을 조성하겠다.
또한 공동주택 사업승인의 지속 추진과 낙후시가지 연차적 재정비, 용문산관광지와 연수권역, 영어마을을 연계한 관광벨트 조성에 나서는 등 재래시장의 침체된 상권개발을 위한 차별화된 재래시장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둘째는 따뜻한 선진복지 구현으로 경로당 운영비 현실화(100% 인상) 추진과 군수 1급 관사의 노인복지회관 전환, 노인 여가시설 확충과 자활 및 자립기반 확대 등 노인·장애우·어린이·여성이 행복한 복지사회 기반 확충과 평생건강관리를 위한 보건·의료서비스를 확대하겠다.
셋째는 질 높은 교육문화 창달로 교육발전기금 500억원 조성을 목표로 매진하는 등 유명강사의 논술지원 및 방학특강, 원어민 교사 41개교 확대 등 자녀들의 미래지향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종합운동장, 용문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통한 체육의 생활화는 물론 ‘양평군 100주년 기념 군민의 날 행사’를 통한 양평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양평의 대표적인 예술제를 통해 친환경 이미지를 더욱 부각 시키겠다.
넷째는 앞서가는 친환경농업 추진으로 ‘양평 친환경농업-21’ 2차 5개년사업의 지속 추진 및 고부가가치의 생명산업을 통한 농산물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행정에 경영마인드를 도입,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창출할 수 있는 유통센터의 지방공사 전환을 추진하는 한편 농축산물 인증확대 및 농산물 안정성 강화를 통한 차별화된 친환경농업의 위상을 제고할 방침이다.
다섯째는 앞서가는 창조행정으로 주민과 눈높이를 맞춰 나가며, 인허가 자유지역 양평군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인허가 단축기간을 50% 이상 상향 조정하는 등 사전 주민설명회 개최와 정책토론회를 통한 깨끗하고 투명한 공개행정을 구현하는 등 효율적인 조직관리 및 지속적인 행정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
2008년 1월 1일 양평군수 김선교
정리 : 정영인기자
김선교 양평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08년은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 건설을 위해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매우 중요한 해로 우리 모두 양평의 위대한 역사를 다시 쓰기 위해 무자년(戊子年) 새해 벽두부터 힘차게 달려 나가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김 군수는 2008년도에 역점적으로 추진하게 될 5대 실천과제를 밝혔다.
첫째는 활력 있는 지역경제로 자연·생태·환경·문화가 잘 보전된 3만명 수용 규모의 ‘친환경 명품 신도시’를 조성하는 한편 도시가스 조기공급 추진, 군부대시설 외곽 이전, 친환경 이미지 도시창출을 위한 친환경 도시기반을 조성하겠다.
또한 공동주택 사업승인의 지속 추진과 낙후시가지 연차적 재정비, 용문산관광지와 연수권역, 영어마을을 연계한 관광벨트 조성에 나서는 등 재래시장의 침체된 상권개발을 위한 차별화된 재래시장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둘째는 따뜻한 선진복지 구현으로 경로당 운영비 현실화(100% 인상) 추진과 군수 1급 관사의 노인복지회관 전환, 노인 여가시설 확충과 자활 및 자립기반 확대 등 노인·장애우·어린이·여성이 행복한 복지사회 기반 확충과 평생건강관리를 위한 보건·의료서비스를 확대하겠다.
셋째는 질 높은 교육문화 창달로 교육발전기금 500억원 조성을 목표로 매진하는 등 유명강사의 논술지원 및 방학특강, 원어민 교사 41개교 확대 등 자녀들의 미래지향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종합운동장, 용문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통한 체육의 생활화는 물론 ‘양평군 100주년 기념 군민의 날 행사’를 통한 양평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양평의 대표적인 예술제를 통해 친환경 이미지를 더욱 부각 시키겠다.
넷째는 앞서가는 친환경농업 추진으로 ‘양평 친환경농업-21’ 2차 5개년사업의 지속 추진 및 고부가가치의 생명산업을 통한 농산물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행정에 경영마인드를 도입,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창출할 수 있는 유통센터의 지방공사 전환을 추진하는 한편 농축산물 인증확대 및 농산물 안정성 강화를 통한 차별화된 친환경농업의 위상을 제고할 방침이다.
다섯째는 앞서가는 창조행정으로 주민과 눈높이를 맞춰 나가며, 인허가 자유지역 양평군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인허가 단축기간을 50% 이상 상향 조정하는 등 사전 주민설명회 개최와 정책토론회를 통한 깨끗하고 투명한 공개행정을 구현하는 등 효율적인 조직관리 및 지속적인 행정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
2008년 1월 1일 양평군수 김선교
정리 :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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