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맞아 도로변도 새옷을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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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추석 및 군민의 날을 맞아 양평읍내 시가지가 일제 정비됐다.
14일 양평읍사무소에 따르면 양평읍은 지난 10일부터 하루에 60여명의 일꾼들이 팔을 걷어부치고 시가지내 도로변 등의 제초작업과 쓰레기 수거, 화단정비 등을 통해 깨끗한 시가지 정비에 앞장섰다.
또 오는 17일부터 20일가지 4일간 마을별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에 있으며 저녁시간을 이용해 군민의 날 체육행사 대비, 종목별 선수단 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평읍사무소 김용옥 산업계장은 “명절을 맞아 양평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양평의 으뜸가는 행사 중 하나인 군민의 날을 맞아 주민들이 준비하는 과정에서 화합과 지역사랑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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