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영어마을, 민간이 위탁 운영한다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경기영어마을 안산·양평 캠프가 오랜 논란 끝에 민간위탁 하는 방향으로 최종 결정됐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12일 오전 ‘제22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경기영어마을 안산·양평캠프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한 심의를 벌여 찬반토론에 의한 표결 끝에 가결했다.
이날 표결에서는 모두 92명의 의원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64명, 반대 14명, 기권 14명 등으로 가결, 내년 4월부터 영어마을 안산 및 양평캠프는 민간사업자가 운영하게 됐다.
따라서 도는 다음달 20일까지 모집공고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한 뒤 11월 말께 협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수정법 개정안… ‘다시 원점으로’ 07.09.14
- 다음글추석명절 맞아 도로변도 새옷을 입고.. 07.09.14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