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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총선 D-200, 정병국 국회의원 인터뷰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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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9-24 13:06 댓글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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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날이자 제18대 총선을 200일 앞둔 날이었다. 총선 200일을 앞두고 정병국(양평·가평)국회의원을 만나 그간의 활동상황과 향후 의정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문 : 출마 당시 공약이행 여부에 대한 총체적인 평가를 내린다면? 답 : 제가 역점을 두었던 공약은 크게 3가지로 수도권 규제강화 저지를 비롯해 도로와 철도 등 교통망 확충, 인구 20만의 계획도시 건설을 위한 각종 도시기반시설 확충 등이며, 대부분 임기내에 달성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문 : 그렇다면 가장 역점을 둔 정책이나 내세울 만한 성과는? 답 : 지난 2004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저지한 것은 물론 23,400톤이던 하수처리용량을 33,700톤으로 신·증설한 것을 큰 성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양평~가평 국도 37호선 확·포장 사업과 제2영동고속도로, 중앙선 복선전철 사업 등을 유치하는데 직·간접적으로 기여한 것도 내세울 만하다고 생각한다.  이밖에 용문 영어마을 유치와 양평읍 철도교량화 사업, 남한강 정비사업, 오빈역 신설 등은 20만 양평시 건설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문 : 내년총선에 출마할 의향은? 답 : 국회의원은 국가와 지역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는 자리로 지난 7년동안 이런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했다고 자부하고 있다.  하지만 결국 군민들의 선택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군민이 지지해준다면 기꺼이 출마할 생각이며, 개인적으로는 3선의 중진 국회의원으로서 양평과 국가를 위해 크게 봉사하는 것이 소망이기도하다. 문 : 남은 의정활동 기간동안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답 : 우선 오는 12월 19일 나라의 운명이 걸린 대통령 선거가 예정돼 있다. 누구를 대통령으로 선출하느냐에 따라 나라 안팎의 혼란을 수습하고 경제를 살릴지가 결정된다.  특히 양평의 입장에서 볼 때 중복된 규제를 철폐하고 낙후된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후보를 반드시 대통령으로 선출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오는 12월까지 최선을 다해 양평도 살리고 국가도 살릴 수 있는 대통령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각오다. 문 : 지역의 최대현안은 무엇이며, 해결방안이 있다면? 답 : 양평의 최대현안이자 숙원사업은 수도권 중복규제 개선을 통한 인구 20만의 계획도시인 양평시를 건설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특별대책지역, 자연보전권역 등으로 규제를 받고 있는 양평에서 각종 행위제한의 적용을 배제하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나설 방침이며, 군민들도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한다. 문 : 끝으로 지역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답 : 양평·가평 선거구는 전형적인 농촌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총선과 동시 지방선거는 물론 지난 4.25 양평·가평군수 재선거까지 유난히 많은 선거를 치른바 있다.  이로 인해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지역간 분열과 상처일 것이다.  지역의 발전을 위하고 선거가 남긴 상처가 하루 빨리 치유될 수 있도록 주역민들 모두의 슬기와 지혜를 한곳으로 결집시켜 주길 바란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이씨종친회님의 댓글

이씨종친회 작성일

앞으로의 하실일이 정말 많습니다
지역을 위하여 꼭 필요한 분으로 당신을 의지합니다
3선 4선 양평을위한 지도자가 되소서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

정병국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참 멋지다
아줌마 팬이 많고 똑똑하다
양쪽군수는 없어도 일 잘한다
기타 등등

박수운님의 댓글

박수운 작성일

가끔 고향인 양평에 가지만 과거에 양평이 침체된 지역이라면 요즘은 활기찬 지역으로 변모하는것을 느낍니다 곧 중앙선 전철과 더불어 양평시로 승격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무분별한 용인 같은 오염된 도시보다는 생태환경이 보존되고 환경이 깨끗한 곳으로 인정받는  유명한  양평을 만들어  다른 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오고 싶어하는는 그런 도시로 발전시켜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다니는 이천을 봐도 다선인 국회의원이 없어 지역에서 힘을 못쓴다는 여론이 많습니다

다선으로..
다다익선으로..
더욱 발전된 양평이 된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요

한강아!님의 댓글

한강아! 작성일

규제를 풀어본다...
이리저리 줄대기 바쁜데 지역구 일을 챙긴다....
진작에 좀 해보시지... 그동안 뭐 했나?
2선을 하는 동안 풀지못한걸 3선이면 풀겠다고?
어림이 없는 소리 그 만하시죠? 

,주민님의 댓글

,주민 작성일

야당 의원 으로  할수 있는한 뛰여 다니며 최선을 다하신 의원님 모든 예산은 국회의원이 노력 하에 가저온 사실을 아는지 
양평을 위해 지금부터 더욱 노력 해주세요

어서빨리님의 댓글

어서빨리 작성일

여당이 되어야
양평이 발전하지 않을까요?

미안함님의 댓글

미안함 작성일

그냥 정상적으로 추진되는 사업 같은데~~~ 지역에 한일이 별로 없다고 판단,7년 잘해 먹었으니 이제는 더이상 양,가평의 장애물이 안되길~~~ 각종 규제 범위 내에서 지역경제 살리는 생산 시설이 무엇보다 급하다~~ 없다고? 안된다고? 해보지도 않고? 양,가평 군민이 밥3끼 먹고 사는 것이 용하다. 군민 주머니에 돈은 없고 빚만 늘어 간다.TV에서 전국노령인구 증가율이 최고가 양,가평이래잖아.젊은애들은 나가고~~

용문산님의 댓글

용문산 작성일

우리가 판단하여 선출 하였던 사람 초선이 아닌 재선으로 재선을 넘어 삼선으로 지역의 일꾼 나라에 일꾼으로 만들어 능력을 사용할수 있게 해야하지 않을 까요..

김변호사님의 댓글

김변호사 작성일

근데 정의원은 지역구면서 전국구같애~지역사람들 무시하고 연예인이나 기자들 하고만 놀고 있으니...그리고
소신없이 실력자들 앞에서만 알짱대구 무슨 홍보나 조직본부장 그런거나 하며 제 출세길이나 찾아다니지 양가평 지역에 대체 뭘 했단 말인고... 

얄팍해님의 댓글

얄팍해 작성일

오빈역이 어쩨서 정병국이 업적인가?
100% 군비가지고 만들어지는 역이 어떻게 정병국이 업적이냐구요?
영어마을?
개관도 하기전에 애물단지가 되어버린걸 업적이라고!!!!!!
업적한번 알량합니다그려

오빈역님의 댓글

오빈역 작성일

군비로 전액이 투자 된다는 것은 맞지만 정병국 국회의원과 김군수와
이미 군 발전을위하여 협의된 내용은 우선 군비로 하되 국,도비를 반드시 끌어오겠다는 약속이 되어 군비로 하는 사업입니다
양평군 건설과장 이름으로 국도비 요청한 문건을 보았습니다
오해가 없기를 바라며. 오빈역사는 잘 이루어 질 것입니다. 

여당과 야당님의 댓글

여당과 야당 작성일

낙후된 지역에선 여당 국회의원이 돼야 집행부(행정부)에서 콩고물이라도 더 주지, 사사건건 시비거는 야당정치인에게 누가 줍니까? 야당정치인은 자기  정치적 기반을 닦는데는 유리하겠지만, 지역이나 지역민들은 손해입니다. 속ㄹ직히 전에 김길환 의원이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큰 역할을 했다는건 군민 모두 인정할겁니다.

능력은 결정 된것!님의 댓글

능력은 결정 된것! 작성일

이것 보슈~ 양평가평사람들은 이미 정의원을 버렸오.
이런 언론 플레이에 속을자 한명도 없오.
자기만 잘 나가고 남들은 다 죽이는자가 바로 정의원 아니오?
양,가평 군민들만 죽어나고 있오.
정의원 3선? 웃기지마쇼!!!
뭐? 3선하면 장관해? 푸하~~자기지역 인물도 모르는 자에게 장관?
그 핑게로 자기를 뽑아 달라고 이미 선거운동 하고 다니는 자!
진짜 푸하~~~요.

군민님의 댓글

군민 작성일

에이~ 저 얼굴 보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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