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희영의원 한나라당 탈당 > YPN뉴스

비판에 앞서 나는 무엇을 했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에는 잘잘못이 모두 있을 수 있습니다.
이희영 도의원이 한 일 중에는 분명 지역을 위해 잘한일도 많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역대 도의원보다 더 많은 사업비를 확보했다는 것은 곳 왕성환 활동과 남다른 열정이 있었다고 봐야 합니다.
다만 사람이다보니 욕심이 앞서고 말이 앞서 때론 욕을 먹기도 하지요.
내 자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나는 과연 욕먹을 사람이 아닌지...
남의 말을 함부로 해도 될만한 사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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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희영(양평1)의원이 지난 17일 한나라당을 탈당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17일날의 일을 열흘이 지난 지금에야 양평주민들은 알게 되었네요.
정녕 언론들은 지금에서야 그 사실을 인지하였다면 각성해야 합니다.

항간에 들리는 얘기로는 당원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공공연히 흘러 나오곤 했는데 뒤늦게 알았다는게 조금 이상하네요???

언론은 주민들의 알권리와 지역을 대변하는 양립의 자세를 견지하여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주민들에 의하여 선출된 선출직의원의 동향에 대하여 놓치고 있었다는 것에 대하여 의아심을 가질수 밖에 없습니다.

혹여 알고 있었지만 주변의 상황과 당사자의 입장 정리를 우려해서 차일피일 미루지는 않았는지 .........

물론 그런일은 있을수도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만......떠도는 소문이 정확한 언론의 세치혀보다 앞서가는 현상은 아이러니입니다..

탈당한 사람을 비판하거나 뒤늦은 보도에 대하여만 비판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광역의회 의원이라는 직책은 양평주민들의 손에 의하여 선택 되었고 주민들의 뜻과 염원을 담아 의정 활동을 하여야 하는 자리입니다.

그런 소중하고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의 동향에 대하여 가타부타 보도하지 않은것은 그 사람을 도의회로 보내준 유권자들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이자 당연히 알아야할 주민들의 알권리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의원이 탈당을 한다던가 하는것은 본인의 정치적인 색깔에 따라 바꿔지는 사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주민들의 요구와 의회로 보내준 본질에 대하여는 어떻게 설명할수가 있을까요?

주민들은 이런 부분에 대하여 알고 싶어 하며 당연히 알아야 합니다.
진정으로 주민들의 귀와 눈이 되는 언론이라면 앞서가는 방법을 선택해야 하지 않을런지요???

신속하고 정확하게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는것이 지역언론의 가장큰 사명이자 언론사 운영의 근본일것입니다.

바른 소리를 내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사안에 대한 당사자를 이상하게 배려하는 시각을 고취 시키는것은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항상 공정한 보도를 하기 위하여 애쓰시는 점에 대하여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구요.....앞으로 더욱 더 정진하는 언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촌로가 한말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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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병국과 대립관계? 양평의 정계 개편이 오겠군.양평 발전의 악의 축들은 사라져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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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해준 주민들 위하는 길이 무언지 생각해야 약속을 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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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양평이 언제부터 한나라당 덕을 그리 많이 보았단 말인가?
국회의원은 국정을 감시하고 잘못되었을 경우 바로잡는 위치에 있으므로 야당도 상관없지만(예산확보나 지역발전에는 아무래도 여당만 못하겠지만)도지사, 군수, 광역의원이나 기초의원은 야당의 입장에서 무슨 큰일을 할수 있는가? 정치쇼를 통해 자신의 정치적 위상은 오를지 모르지만...)
따라서 당 보다는 그동안 경기도지사로서 함께 일한 의리를 지켜 손지사를 도와주는 것은 양평사람 뿐만 아니라 경기도민으로서 아주 잘 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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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도의원은 누가 뭐래도 신의와 의리를 지킨 사람이다.
그동안 손 전 지사와의 각별한 사이로 많은 고민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제 자기 길을 가지만 어찌 되었든 의리를 앞세운 행동이라고 보고 있고 그동안 정변국의원의 공천의 불협 화음도 한몫을 했다고 본다. 이희영 도의원을 욕하기전에 언제나 잘못된  군수 공천을 생각해보자. 어떻게 3번에 걸친 군수선거에 6명의 한나라당 군수 후보가 한명도 당선이 안됐을까? 다들 사고 지구당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두꺼운 얼굴로 요즘 열심히 움직인다. 직업이니 어쩔수 없지 않은가? 이것은 바로 정의원의 사람 파악 무능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말이 틀리는가? 이희영 도의원의 손 지사와의 의리를 나는 높이 산다.탈당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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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장.단점이 있는법...!!
우리가 지역을 위해 일하라고 뽑은 사람을 낮추어 말하는 자들...반성해야 할때라 생각한다.

우리 손으로 선출을 했다고 해서 이희영 의원 본인의 정치적 신념도 의리도 없이 정치 활동을 하라고 한다면, 지역을 위해 큰소리 칠때 어느 누구도(경기도의회, 도청 등 양평의 대표로서 상대해야 하는 분들.......) 그의 말을 들어 줄리 없다.

이번 그의 결정은 많은 고민의 결과라 느껴진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을 보자,,,,,,.
한때는 손학규 전지사와 얼마나 가깝게 지내며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한소리로 소리쳤던가?

하지만, 과연 지금에 누가 그의 손을 잡고 그 꿈을 위한 도전에 도움을 주고 있는가?

지금의 현시점에서 누가 대선에 성공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그렇지만, 정치생명이 끝날수도 있다는 걱정은 무시하고 큰 결심을 한 이희영 의원! 맘 고생 많았으리라 생각한다.

따라서, 이번 그의 결정은 헐뜯지 말고, 그의 결정을 존중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불확실한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것이다.
그의 결정이 옳은 것인지, 그른것인지?

지금, 그의 탈당을 갖고 왈가왈부할때는 아니라 생각한다.
단지, 그에게 용기와 힘을 북돋아 주는것이 우리 양평 군민이 할 도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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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조선일보에 나온 기사를 보니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 진영에
95%이상이 영남출신들로 채워져서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요즘 청와대 관련 각종 게이트 마다 거의 모두가 영남출신이라 것도 아이러니다.
영남출신의 신정아부터 시작하여 부산고 출신의 변양균, 그 동창생인 김창록 전산업은행 총재, 박세흠 전대한주택공사 사장,
정윤재 청와대 비서관과 김상진 건설업자 등등
본디 영남권과 호남권은 정치색이 강해 무슨 끈만 있으면 물고 늘어져
누가 정권을 잡으면 줄줄이 엮이기 쉽상이다.
호남사람들도 문제지만, 영남권 정치인들도 문제다.
이번엔 기호출신으로 경기지사를 역임한 ㅇㅇㅇ박사
영남당은 탈당했지만, 민심대장정을 통해 새로운 정치실험을 한 진보성향의 후보가 바람직하다. 그런 의미에서 그가 경기지사 시절 경기도의원이였던 이희영 의원의 탈당은 정말 잘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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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출신들은 유전자가 다른가봐!
당을 불문하고 해먹는데는 선수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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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샘이 상도동집구석에 들어가 따깔이 부터 시작해, 손여사 따깔이, 바람타고 어떨결에 국회 입성, 회창이 앞잡이, 그네 앞잡이, 경필이 앞에서 알짤알짱, 이젠 명바기 앞에서 얼쩡거리는 사람 보다는 훨 낫다. 그도 한때는 손지사 칭찬 많이 햇엇다. 경기도민 가운데 손지사에게 손가락질 할 사람 과연 몇이나 있는가? 영남당 앞잽이들 빼놓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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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에 말단 사원으로 입사해 각부서와 그리고 그리운 가족을 멀리한체 지방발령과 해외지사등을 거쳐 승진에 승진을 하고 성장하는것이 세상과 사회가 굴러가는모습일것입니다.혹시 화이팅님서는 젖먹을때부터 지금에 모습이 있기까지 모든것을 기억하시는지요.유아때 귀엽고 예쁜모습부터 감추고 싶은일들까지...계획이 더 좋게 변경될수는 있지만 임의적인 변화와 변경이 사회화 함께 이익을 가져올수 있다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다는것은 결국 타인들이 판단하는것입니다.화이팅님의 글은 선정적이고 네티즌들을 자극하는 네티즌들을 배려하지 않는글이라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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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이 나쁜거지 어찌 이희영이 나쁘냐?
이 희영은 그래도 의리는 있는것 아닌가?
공천 주는 것도 말도 안되는 자에게 준 것이 결국 낙천 아닌가?
또 다시 떨어진 자에게 주는 것은 없겠지만 진정으로 양평을 생각하는 정병국이라면 다음 군수 공천은 실력이 출중한 인물에게 줘야 한다.
양평을 개혁 할 수있는 자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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