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에 따른 폐선부지 활용방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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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에 따른 폐선부지의 활용방안을 공모한다.
27일 군에 따르면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에 따른 폐선부지 13개 구간(53.4km, 1,557,900㎡)에 대한 ‘폐철도 활용방안 및 사업타당성 연구용역’에 반영키 위해 내달 31일까지 주민 아이디어를 공모키로 했다.
공모는 양평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군 홈페이지(www.yp21.net
)에서 제안양식을 다운받아 문화관광과 관광담당을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제안서를 연구용역 업체에 전달해 용역수행과정에 충실히 반영할 방침으로 많은 주민의 관심과 응모로 관광자원 개발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폐구간은 양수역-신원역(4.6㎞), 국수역-아신역(4㎞), 아신역-양평역(5.2㎞), 양평역-원덕역(5.8㎞), 원덕역-용문역(5.3㎞), 지평역-석불역(4.2㎞), 구둔역-매곡역(4.1㎞), 매곡역-양동역(4.2㎞) 구간 등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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