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태권도, 도내에서는 "넘볼 자 없다"
스포츠
페이지 정보
본문
양평군 태권도가 또다시 우뚝섰다.
양평군(2부)이 제8회 경기도태권도연합회장기 생활체육 태권도대회에서 고양시(1부)와 함께 나란히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양평군은 22일 장안대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에서 품새, 격파, 태권체조, 종합시범 등에서 고른 활약을 펼쳐 종합점수 1천121점으로 광주시(1천25점)와 양주시(489점)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지난해 우승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고양시는 종합점수 750점을 기록, 파주시(591점)와 수원시(508점)를 제치고 지난 2003년 우승이후 4년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한편 남양주시(1부)와 이천시(2부)는 각 500점, 268점으로 1·2부에서 공동 3위에 입상했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공공요금 줄줄이 인상…서민경제 폭탄맞나 07.07.24
- 다음글권후헌 축구협회장 대회 준비 중 뇌경색으로 쓰러져 07.07.23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