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다양한 체험 할 수 있어요" 8월부터 바우처사업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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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서비스 혁신사업(바우처사업) 대상자 신청 접수-
양평군이 지역사회서비스 혁신사업(바우처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군은 지역사회서비스 혁신사업(바우처사업)을 오는 8월부터 시행하기로 하고 이달 26일까지 대상자에 한해 우선 신청 접수받으며 9월 이후 서비스에 대해서는 8월 이후 추가 접수받는다.
사회서비스 바우처 제도란 서비스의 비용을 정부가 지불을 보증하는 일종의 전표인 바우처로 지불하는 제도로 정액제 전자식 바우처 전용카드를 가구별로 발급해 서비스 이용시 마다 본인이 공급기관에 결재하는 제도다.
따라서 군이 시행하는 바우처사업에는 아동인지능력 향상서비스와 기족문화체험 활동지원사업으로 지원대상으로는 수급자, 차상위계층, 전국가구 월평균소득이하가구 등이 이에 해당된다.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는 취학전 아동을 대상으로 독서도우미, 독서지도 등의 서비스며,
가족문화체험활동사업은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각종 문화체험과 놀이체험, 학습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원액은 가족문화체험활동지원사업에 가구당 20만원이며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의 경우 가구당 3만원이 지원된다.군 관계자는 “맞벌이 부부, 저소득 가정의 자녀들은 부모의 시간 제약 등으로 체험활동의 기회가 적어 자체개발형 사업을 ‘가족문화체험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하게 됐다”며 “많은 대상자가 신청해 다양한 문화체험과 독서 서비스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주민생활지원과 주민지원담당(031-770-2230)이나 읍·면사무소 주민생활지원담당으로 연락하면 알 수 있다.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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