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제1회 추경 3575억 7677만 8000원 의결·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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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의장 이인영)는 제154회 임시회에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으로 3,575억 7,677만 8,000원을 의결·확정했다.
군 의회는 이번 추경에서 경제·문화적 거점 기능을 갖추기 위한 소도읍 육성사업비를 50억원으로 증액하는 등 다목적 캠핑장 조성사업비도 30억원으로 증액 확정했다.
또한 본예산 자체사업 부문에 있어서도 본예산 대비 99.6%를 증액하는 등 대규모 당면사업과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예산을 편성, 지방재정의 효율성을 확보했다.
특히 이번 추경에서 지방채무중 국·도비상환채무를 제외한 순수 채무를 조기상환하기 위해 30억원의 지방채상환기금을 조성, 군비부담 순수채무가 없는 시·군이 됐다.
한편 제1회 추경은 본예산 보다 29.2% 증가됐으며, 이중 일반회계는 30.5%가 특별회계는 25.4%가 증가됐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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