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 환경부 투쟁 방향 협의점 모색으로 선회 > YPN뉴스

본문 바로가기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제보
YPN뉴스 2025년 06월 15일 (일)
YPN뉴스 칼럼 인터뷰 기업탐방 포토뉴스 사람&사람 독자광장

경기연합, 환경부 투쟁 방향 협의점 모색으로 선회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작성일 07-07-05 16:52 댓글 4건

본문

 정부의 수변토지관리사업단 설립 저지 투쟁에 나서고 있는 경기연합과 양평군비상대책협의회(수석대표 김학조)가 정부의 절충안에 대한 협의점 모색으로 투쟁 방향을 선회했다.  5일 경기연합에 따르면 이태영 경기연합 정책국장은 지난 4일 환경부  수질보전국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한강수계 지자체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공식채널 설치와 지자체 주민 참여 방안에 대한 협의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연합은 이날 면담에서 한강수계 지자체의 의견 반영을 위한 공식채널 설치에 대한 원칙적인 합의를 이끌고 가칭 토지매수·복원협의회 구성에 있어 매수토지 해당 지자체 관계자 및 주민대표의 참여를 약속받았다. 하지만 수변토지관리사업단 이사회 구성에 주민 참여를 반영해 달라는 경기연합의 요구는 4대강 수계 시·도과장 등 실무진의 참여가 기 확정된 사항으로 난색을 표명해 반영되지 않았다. 또한 지자체 주민의 참여 방안에 있어 육묘장 운영과 관리, 생태복원지 관리 등에 지자체가 추천한 주민을 우선 채용하는 것과 복원에 관한 입찰시 수계별 지역업체 참여방안을 합의했으며, 생태공원 조성 및 관리의 지자체 위탁은 재논의 키로했다. 아울러 공식채널 설치와 주민참여 방안을 대 전제로 하고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7월 중 주민대표와 지자체 등과 협의해 추후 재논의 하는 것으로 의견을 집약했다. 경기연합 김학조 집행위원장은 “이 같은 협의는 김선교 양평군수의 지속적인  건의와 주민의 투쟁이 뒤따랐기에 가능했다”며 “추후 지자체 등과 충분히 논의하여 주민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환경부와 협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영인.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아! 한강님의 댓글

아! 한강 작성일

어려운 여건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지역의 단체장 여러분들!
정말 힘들지만 규제완화를 위해 노력을 다하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양평은 죽지않았습니다.
좋은 결과를 위해 끝까지 노력을 경주하시길!
화이팅!

부녀회장님의 댓글

부녀회장 작성일

언제부터인가 새마을이 정치에 끼워들더니
이젠 정치의 선봉대가 되어가는군요
안타까울뿐 임니다
정치적으로 우리를 이용해먹고
이젠 세습으로 자기세력 유기하기위해
가지치기 시작했고......
양평군민이 힘들게 싸우고 있는데
자신만 살면된다는 식으로
줄서기 하며 위 말씀대로 그릇도 않되고
자질이 않되면 물러설줄 알아야 하는데
남의 흉만 보며 자신의 흉은 알지도 못하면서
나도 새마을이지만 이젠 과거와 다르게
선거의 휴유증에 시달리고 싶지않다
부디 새마을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위해
세습에서 손떼시고 자신을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뒤돌아 보싶시요. 아끼던사람도 돌아보시고
왜 주위에 사람이 없는지 돌아보시고
자신을 도와줄 사람이 많다고 하지만
뒤해서 당신을 욕을 합니다
그런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비판금지님의 댓글

비판금지 작성일

남의 단체 욕하지 말고 있는 자리에서 열심히 합시다.
이장협의회나 새마을단체이니 폄하나 매도는 성숙하지 못한것입니다.
있는 자리에서 열심히 하고 그림자 처럼 봉사 합시다.
집회했다고 영웅이고 참가안했다고 반역아니거든요
주민들 모두가 하나된 마음입니다.
새마을지도자님, 부녀회장님 글올린분 자숙하세요
진정 그대가 새마을 식구라면 이런글 안 올리거든요
역대 그누구보다더 열심이고 지역에 헌신한 단체입니다.
저는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그들을 존경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가져갑시다.

김명상님의 댓글

김명상 작성일

새마을을 사칭해서..글올리는 분~~

양심껏 사시길......,(상식적으로 자기 집 욕하는 사람이 있나요??)

윗글은 새마을가족이 아닌 못된 사람의 짓이라는걸 누구 보다 읽는 분들이 잘 아시겠죠?

(저도 한심하네요. 말도 안되는 저런 내용에 댓글을 올려야 한다니......,)

삶을 그렇게 살면........쪽팔린거 알죠?

비판금지님!
정말 감사합니다.
양평군민은 님 같은 분들이 넘쳐나야 아름다운 양평이 될거라 믿습니다.

저 또한, 새마을일이 아니여도 님처럼 사고하고 이쁜 마음 갖고 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YPN뉴스   발행일 : 2025년 06월 15일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117   등록일자 : 2007년 07월 26일
476-800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군청앞길 5-1 우진빌딩 6층 전화 031) 771-2622 팩스 031) 771-2129
편집/발행인 : 안병욱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욱
본 사이트에 포함되는 모든 이메일에 대한 수집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됩니다.
Copyright 2005~2025 YPN뉴스 All rights Reserved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