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공천 관련, 정병국 의원 긴급 인터뷰 "내가 모두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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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15일 오전 10시께 중앙당 최고위원들의 최종 의결을 거쳐 4·25 재선거 양평군수 공천에 강병국 전 도지사 보좌관을 확정, 발표한 직후 본보는 정병국 국회의원과의 긴급 인터뷰를 가졌다.
정병국 국회의원은 “이번 공천에 대한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는 표현으로 정당하고 다각적인 평가를 기초로 공천에 임했음을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공천에 대한 소회는?
▲당원과 지역 선배, 동지들의 걱정과 우려속에서 나의 3선론에 대한 입지적 측면에서 원만한 공천결과를 요구해 왔다.
이 과정에서 내 자신의 입지를 먼저 생각할지와 양평의 미래를 선택하느냐의 문제를 놓고 고민에 휩싸인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양평의 산적한 과제를 생각할 때 나의 보신을 위한 선택을 해서는 안된다고 판단했다.
공천경쟁에 나선 후보 10명 모두가 능력이 있는 양평의 자산이지만 상대적으로 여론 추이가 제일 좋은 강병국 후보를 선택하게 됐다.
진정한 양평의 미래와 난재를 풀기 위해서는 능력을 겸비하고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인물이 이끌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동안 민주적 경선을 통해 두번의 상향식 공천을 하고도 심각한 공천후유증을 겪었듯이 경선이나 심사에 의한 공천 모두가 후유증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더이상 한나라당이 공천의 수단이 되서는 안되며 당에 몸담은 공인이라면 당 내부에서 의견을 조율하고 관철하려는 행동이 원칙이자 도리라고 생각한다.
공천결과에 따른 여러가지 해당행위는 절대 옳지 않다.
또한 이번 공천결과는 양평의 새로운 정치역사의 이정표가 될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중대한 기로로 여기고 있다.
좋은 자질을 갖고 함께 경쟁한 각 후보진영에게 미안함과 동시에 머리숙여 감사한 마음이다.
진정성을 가지고 겸허히 결과를 받아들이는 경쟁 후보에게 숙연함도 갖는다.
그들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잘 받들겠다.
- 강병국 전 도지사 보좌관이 공천된 결정적 이유는?
▲우선 양평의 산적한 규제개선과 개발의 욕구를 풀어야하는 과제를 고려하고, 지속적으로 NGO단체와 도정을 통해 팔당호 정책과 규제개선에 앞장서 왔던 점에서 새로운 일꾼이자 적임자로 본다.
비록 나이는 젊지만 선거때마다 상처입은 사람들에 대한 치유와 과거를 털어내는 포용력에서도 부족하지 않다는 판단이다.
많은 사람들이 제기하는 “너무 젊지 않느냐” 는 우려에 대해서는 경남 김태호 도지사가 4
0세에 거창군수를 거쳐 42세에 도지사가 됐고, 김두관 전 행자부장관이 36세에 남해군수에 오른 뒤 44세에 장관이 된 사례를 보듯이 결코 적은 나이가 아니며 그들 모두는 훌륭하게 그 직을 수행했다.
강병국 후보가 군수가 된다면 화합과 원만한 군정을 이끌 것이라고 신뢰한다.
특히 당선가능성은 무엇보다 중요했다.
강병국 후보는 그동안의 여론 지지도 추이에서 가파른 상승곡선을 이어갔고 상대진영 후보를 압도한다는 분석도 중요한 판단 근거가 됐다.
- 공천과정의 가장 큰 어려움은? ▲10명의 훌륭한 경쟁후보들 중에서 단 한명을 선택해야 하는 것은 내 살을 열번 에이는 것과 같은 아픔이자 어려움이었다.
그 어떤 후보도 결코 저버릴 수 없는 훌륭한 카드였지만 결국 한 후보만이 웃을 수 있는 것이 정치 아닌가?
곤혹스러웠던 또 한가지는 공천시기가 늦어지는 것이었다.
나름대로 공천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지만 4·25 재·보궐선거가 양평만이 아닌 전국의 단체장 5곳과 국회의원 3곳에서 치러지는 선거인만큼 중앙당의 절차에 의해 조기에 공천할 수 없었다.
타 지역과의 보조와 균형이 맞춰지는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대한 조기공천을 거듭 요구하면서 열흘 가량 양평군수의 공천을 앞당기는 수준에서 위안을 삼아야 했다.
- 공천후유증이 있다면 극복 대안은? 결국 군민의 몫이다. 군민의 판단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될 것으로 본다.
양평의 정치가 현재에 머무르느냐, 아니면 미래지향적으로 가느냐는 군민의 현명한 판단에 따라 후유증의 우려도 말끔히 씻어줄 것으로 믿는다.
또한 군민과 당원, 공천 경쟁후보들이 현명하고 최상의 결정과 선택을 하리라 생각한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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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뉠뤼~님의 댓글
뉠뤼~ 작성일힘내세요 의원님. 어떤 아픔도 의원님이 짊어질수밖에없었던 공천아닙니까.. 일부 생각없는 군민들이 안탑깝기만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반짝님의 댓글
반짝 작성일그래 나 생각없는 군민이다.
근데 너무 어린친구가 된게 아닌가 다들 그러는데 내 주변엔 다 그런 사람만 있나 싶다.
무소속중에 찍어야겠다.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당신의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당신은 정말 양평의 미래를 생각했습니다.
여론조사, 실사단의 평가 모두 강병국 공천후보를 이기지 못했습니다.
이왕이면 그동안 강병국씨가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다 1위에까지 오른여론조사 결과를 좀 올린다면, 정말 당치도 않은 안티들이 많이 없어질 텐데요.
어떠한 명분으로 봐도 강병국씨의 선택은 하늘이 아는 사실입니다.
다만 공천후유증 때문에 고민을 한 것으로 아는데, 바로 이것이 개혁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님의 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성일정병국 의원님과
열 분의 공천신청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했네요님의 댓글
수고했네요 작성일어차피 정답없는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풀든 시끄러울수 밖에요.
뉠뤼~님의 댓글
뉠뤼~ 작성일"무소속중에서 찍어야겠다." 그렇게 온라인상에서 말해봐야 무슨 소용이라고 꼭 꼭 꼭 투표에 참여하시고 투표직후 나는 무소속찍었다라고 만세삼창하시고 .. 자랑스럽게 이야기하세요. 자신이 지지하지 않는후보자가 공천에 됐다고해서 이런저런 실언에 폭언에 비방까지 이럴때는양평을 떠나고싶네요. ^ - ^;;
화합님의 댓글
화합 작성일후보가 너무 많았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공천을 받았어도 안티가 없을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군수선거로 인해 양평이 분열되는 것은 안타까워요.. 군수를 뽑는 것은 양평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것인데 목적전도현상이 일어나도 한참 일어났네요.
생각있는 양평인이라면 이제 후보들도 결정됐으니 그만 휩쓸리고 진짜 양평의 일꾼이 누군지 판단합시다.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작성일이글은 조한민 기자의 내마음대로식 글처럼 보입니다 그려?
정의원 글이 참말이라고?
욱기지말어.ㅋㅋㅋㅋㅋㅋ
무소속님의 댓글
무소속 작성일공천에서 떨어진 후보들끼리 담합을 하여 한명을 무소속으로 세운다고 하네요..
나님의 댓글
나 작성일국회으원하다가왜군수나와요
무슨책임?님의 댓글
무슨책임? 작성일낚였다,,
내용에 몰 어떻게 책임진다는 말은 하나도 없구만..
제목은 몰 책임진다는거야..
변명 뿐이자너..다짜논 시나리오 읽은건데..
기자들 디게 한가한가부네..이런걸 무슨 인터뷰라고..
화이팅!!!님의 댓글
화이팅!!! 작성일역시 정병국 의원이다
군민이 정의원을 신뢰하듯이 정의원도 군민을 신뢰하고 의지한다.
신뢰님의 댓글
신뢰 작성일아무리 비방하고 떠들어도 정병국의원만이 양평의 미래를 이해하고 군민의 생각을 잃어준다. 괜히 2선이아니다.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작성일내용 절반이 다 책임에 대한 내용이구만요.
정의원 자신의입지를 따지기 보다 양평민들의 선호도에 더 적합한 인물을 뽑았다는것 아니요?
이해력 부족인네 그 양반.
뒤통수님의 댓글
뒤통수 작성일정의원 어르신 뒤통수 때린다
서울 모 식당으로 모후보 불러 잘 해 보자고 했다던데
공천 안줄꺼면 왜 서울까지 올라오라고 한거야
그 식당에서 양평사람 우연히 만났다던데 ....그분 이름이 뭐더라...
선비님의 댓글
선비 작성일뒤통수 당신의 글은 뜻도 선의도 신뢰도 없는글이오~ 하던데 했다던데 그런말들은 이미 허위사실일뿐이오~ 적당히 하고 군민을 생각하시오. 내눈에보는 당신은 이미 배아파 날뛰는 천민에 지나지않소.
모두 책임진다?님의 댓글
모두 책임진다? 작성일결국 뭐야 책임은 "군민과 당원, 공천 경쟁후보들에게 있다" 그게 중요사항인데.......쩝
기호1번님의 댓글
기호1번 작성일니 맘대로 하셈
이젠님의 댓글
이젠 작성일그냥 밀고 나가야지요.
또 뒤집을 수 없잖아요.
김유섭님의 댓글
김유섭 작성일저는 유병덕후보님을 적극적 으로 지지했던 사람입니다.
유후보님이 강**후보보다 여론이고 인지도가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이가 많고 한번 낙선했던 사람이라 안된다고 하면 어쩔수 없지요
하지만 이번 여론조사는 너무 의심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무소속으로 나오라고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알아요님의 댓글
알아요 작성일선비님 정의원배려 차원에서 그렇게 ~했다던데 식으로 쓰는거예요
정의원님은 지금 정곡을 찌른다고 얼굴이 빨게 지셨을 겁니다
이문제로 나중에 진실공방이 되면 거기서 만나 분 성함을 적어드릴께요
그분께 공개 해도 괜찮은지 물어보고요
한**당님의 댓글
한**당 작성일아무래도 양평에선 한**당이 힘들겠군....
이렇게 말들이 많아서야.....믿고 군수를 뽑겠어..
아닌뗀 굴뚝에 연기나랴..............
음.....
무소속 중에....뽑든가....해야겠다..
유섭님님의 댓글
유섭님 작성일께서 지지하는 후보님이 인지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시지 님의 말슴이 정답일순없는거겠지요. 여론조사가 그럴뿐.. 어떤점이 의심나시는지 의심나는 구석이 있다면 케고가야지요 .. 얼버무리지 마시고 확실히 말씀을.. 얼버무리면 유언비어죠.
가증님의 댓글
가증 작성일가증스럽긴...ㅉㅉㅉ
선비님의 댓글
선비 작성일얼굴이 빨개지셨을꺼라.. 라구요? 흠.. 한번 뵙고 확인하고싶군요. 그것또한 저도 님도 확인하지 못하는 추측이지 않나요? 추측은 하지맙시다.
김유섭님의 댓글
김유섭 작성일그저 저의 생각을 이야기 했는데 왜들 이렇게 공격하시나
저는 그분을 지지했고, 저는 조금 의심이 갔고
저는 그분이 무소속이라도 나왔으면 한다구요
알겠습니다. 강**좋은 얘기써야 공격안할겁니까
유섭님님의 댓글
유섭님 작성일공격성 글이 아니었습니다.;;강xx을 좋은글을 쓰시던 마시던욕을하시던 어쩌든 .;; 제가 관여할바는 아닙니다.기분나쁘셨다면 오해는 푸시길 ㅋㅋ 의심가는것이 있다하셔서 알고싶었을뿐입니다.
한군수님의 댓글
한군수 작성일오~ 한군수님!
차라리 당신이 그립습니다.
뭉칩시다 어제의 전우들이어....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작성일지나가다 글을 읽고 이렇게 씁니다.
여기 글이 많이 올라오던데...그나저나 양평투표율은 얼마나 나오는지 궁금해지는군요..
한나라당 공천에서 이렇게 문제가 많은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어느분이 이미 말씀하셨지만, 백날 여기서 말하면 뭐하겠습니까.
유언비언이든 아니든 양평의 발전을 위해 비젼을 갖은 사람에게 투표를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공천에서 떨어진 분들은 무소속으로 나올려나??
이번 선거는 한*당은 아무래도 힘들 듯 싶군요.
유후보님의 댓글
유후보 작성일에잇!
그냥 무소속으로 나오세요...
하하하`님의 댓글
하하하` 작성일공천은 이사람이 되나 저사람이 되나.. 언제나 휴유증은 같군요 ㅋㅋ
군민..님의 댓글
군민.. 작성일젊은 분들이 새로운 혁신 마인드를 가지고 공직에 활기도 불어 놓고, 양평의 발전을 이뤄주시길 바랍니다.,, 선의경쟁으로 그동안 먹칠
희망님의 댓글
희망 작성일여러분 다같이 결과에 승복하고 승리 할 수 있는 대책을 논의하는것이 옮지 않을까요! 어짜피 승자와 패자는 존재하기 마련입니다.결과에 승복하는 아름다운 미덕을 보이시는게 같이 참여 하셨던 분들의 고귀한 마음이 한나라당을 위하고 양평을 위하는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만이 최고라 생각할 수 있는 여건은 많이 있으시겠지만 결과에 승복하고 다같이 승자를 도와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일때 양평의 미래를 위하여 일하고자 하였던 경선 후보자님들의 뒷모습이 아름답게 보여질 것입니다. 진정한 민주주의는 승자에게 승복하고 돕는것임을 다시한번 생각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가평이선무님의 댓글
가평이선무 작성일양평의 미래를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하신것입니다. 그동안 지켜보아왔던 강병국은 양평을 잘 이끌 충분한 자질을 가진 사람입니다. 정병국의원께서 공천의 공정성을 훼손하지도 않으셨을 것입니다. 지난번 531선거때 가평에서 도의원 출마하려고 공천신청해던 사람이기에 잘 압니다.
양평의 미래를 위해 이제 누가 더 좋은 후보인지 고민한 흔적을 볼수 있어 좋군요.
강병국후보에게는 축하를 보내고
정병국의원에게는 지지를 보내고
양평군민들에게는 희망을 보냅니다.
양평사랑님의 댓글
양평사랑 작성일이글을 보고계실 한택수 군수님의 마음이 어떠실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풉니다.
인허가로 돈을 받아먹은 것도 아니고 지난 선거 홍보물을 보면
양평의 미래를 설계한 계획이 아주 실현가능한 발전계획이었던
것인데........또한 양평비젼 공약이 물거품 되는것이 아닌가 걱정도
됩니다.
모두 모입시다~~~!!
같이가십시다~~~!!
양평의 미래를 위하여~~~~~~~~~~!!
거짓말님의 댓글
거짓말 작성일정의원 홈피가면 가장싫어하는 것이 거짓말 입니다.
근데 왜 중앙당에는 다른후보들이랑 모두 합의해서 강병국 공천줬다고 거짓말 하는거예요
긴급뉴스님의 댓글
긴급뉴스 작성일정의원이 무슨책임을 지느냐고?
강이 패배하면 정의원이 3선 출마 안한답니다.
한나라당에 면목없어 탈당도하고
수요모임당 만든답니다. 기다려 보시구려
힘내세요님의 댓글
힘내세요 작성일서후보님 캠프는 이전 정의원 충성파들 다 모였두만....
한꺼번에 정리 되신것 같은데, 힘내세요
까짓것 다시 한번 새사람으로 만드시면 되잖아요....
거짓말2님의 댓글
거짓말2 작성일깨끗한 정치를 하신다던데~
내용이 안 깨끗한데 어떻게 깨끗해 진담
눈에 보이는 거짓말이어서 깨끗하다는 건가?
용문산님의 댓글
용문산 작성일이러면 안됩니다 추천 받으신 분께는 축하를 보내고 추천받지 못하신 분들께는 위로를 나누어야 하는 것이 아닐런지요 양평의 미래를 책임질 분들은 많지만 어차피 군민의 선택으로 결정되어지는 것을...........이제 마음을 한곳으로 모아 양평이 승리하는4월25일로 만듭시다
개미군단님의 댓글
개미군단 작성일4.25일이 되면 알게 되겠죠. 비방의 글들이 아무 소용없다는 것을요.
남을 욕하면 결국 다시 내게로 돌아오게되어 있음은 자명한 일입니다.
누워서 침뱉는 글들은 지향합시다.
오로지 양평의 미래를 ..
지지글님의 댓글
지지글 작성일자충수를 둔게 잘한거라고 봐야 하나?
한사모님의 댓글
한사모 작성일ypn 게시판을 보세요....
쓰리병국이란???
한사모님의 댓글
한사모 작성일무엇을 책임 진다는것이야..
책임 질 일이 없잔아..
3선에는 비례대표로 꿈꾸고 양평과 이별하는데...
본인 출세에만 관심 있고 양평은 우리 군민 목이지....
코메디님의 댓글
코메디 작성일한군수님 울화가 치미는 마음 이제 추스리며 안정을 찻아가고 계신데
왜들 자꾸 한군수님을 들먹이고 그러나 진정으로 한군수를 생각한다면
아수라장 같은 선거판으로 끌어들이지 말게 요즈음 시중에 들리는소리모후보는 한군수가 적극적으로 민다고 팔고 더나가 한군수 사모님이
적극적으로 민다나 설사 한군수님이 적극적으로 돕는다해도 감춰저야
할사안을 내놓고 떠들어서 뭘어쩌자는건지 그게 진정으로 한군수님을
사랑하는건지 생각좀 하시구랴?
어떡해야 하나?님의 댓글
어떡해야 하나? 작성일솔직히 말합시다. 우리에게 필요한 일꾼은 송만기후보같은 강력한 카리스마의 광주의 박종진 전 군수 같은 개혁 일꾼입니다. 송후보와 대화를 하면서 꽉찬 양평경제 살리기의 마음을 읽고 감동을 받고 그를 돕겠다고 이미 주위의 많은 사람을 포섭했는데 엉뚱하게 적이 가장 많은 사람이 되었네요. 송만기 후보는 무소속으로 나와도 입담이 좋아서 충분히 겨뤄볼 인물로 보는데 어떻게 되는지... 진정 필요한 인물은 양평을 개혁할 강한 인물 송만기 후보란게 유권자의 생각입니다.
공천?님의 댓글
공천? 작성일한나라 공천 확정을 두고 말도많고 탈도 많은게 당연한것 아닌가?
각자 지지하는사람이 다르고 선호하는사람이 다를진데
그러나 이젠 공천자가 확정되였다면 한나라당 당원들은 합심하여
군수당선자를 내놓아야 하는게 급선무고 상대 무속후보는 적극적으로 한나라당을 이간 시켜 자신이 유리한쪽으로 몰아가는것이
정상이겟지 공천 탈락자를 무소속으로 나가라고 부축이는것 또한
진정한 한나라 당원은 아닐게고 설사 공천자가 승복안하고 무소속
출마 운운한다면 공천서 탈락한건 당연한일 아닐까?
어떡해 해야 하나님?님의 댓글
어떡해 해야 하나님? 작성일어떡해해야 하나 님의 글을보면 답은 광주로 가서 광주군수로
출마하는것이 정답 같읍니다
당선 가능성이 높을것 같으니?
부동산 컨설팅님의 댓글
부동산 컨설팅 작성일내가봐도 송만기 후보가 아깝다.
가장 멋진 모습처럼 패기와 의지가 가장 멋있던 사람인데 공천을 못받았으니 얼마나 실망이 크겠나?
작년5,31선거경선에서 패배한후 유후보를 돕는 연설을 듣고 양평에도 저런 재주를 가진 사람이 있나? 할 정도로 멋진 연설을 했는데, 그 연설을 못듣게 되었으니 안타까울 뿐이다.
혹시 무소속으로는 안나오는지?
아마 지금부터 열심히 하셔도 무소속으로 뛰어도 충분히 강자에 속할텐데 무소속은 어떠신지? 암튼 훌륭한 후보를 잃은것 같은 허전함에 아무것도 못하는 이심정 다른분도 그럴까?
마음은...님의 댓글
마음은... 작성일강후보도 좋고 다 좋지만 나도 송만기후보의 능력이 아깝게 느껴진다.
시장에서 양평의 어려움과 개발에 대한 것 하나하나를 설명하는 그의
눈빚은 진실이 있었다.
아까운 후보다.
힘내시길! 두번의 고배를 마시는 아픔을 누가 알까?
이런~님의 댓글
이런~ 작성일쓰리 병국이라~! 이제야 조금 이해가 되네요. 그러나 참으로 씁쓸하네요. 항상 올바르다고, 깨끗하다고 공정을 기하신다는 분들이......
그래서 도지사, 의원을 팔고다녀도 아무런 반응이 없으셨던거군요,
모 후보가 공천받았다고 하고 다녔던 이유와 중립에 있어야 할 모비서관도 모 후보를 적극 도와주었던게 이제는 조금 이해가 되네요. 다 결정된 공천에 당한 9후보님들께 위로를 보냅니다. 당나라당 만세!
휴~님의 댓글
휴~ 작성일뭘 책임지겟다는 거지?
공천이야?
당선이야?
r군민님의 댓글
r군민 작성일계시판에 어리저운 글만 올라오는군요.. 댓글이 참 과관이네요..
작업좀 그만하세요 . ~~ 이게 무슨 짓들입니까..
공천되신분에는 찬사를 또 다른 후보님들께는 격려를 보내는 미덕을 보입시다.
수대울님의 댓글
수대울 작성일그럼 광주시로 가셔서 출마하시든지
왜 게시판 자꾸 흐려 놓는지
좀 겸허해 봅시다.
양근당님의 댓글
양근당 작성일각본 발표를 못하고 그렇게 질질끌더니
이제는 내가 책임을 지겠다
늙은이들을 갔고 노는구먼
에잇^^ 집에가서 잠이나 자야겠다.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작성일적당히들합시다. 이미 끝난공천 뭐가 그리 배가 아파 자꾸 비방하시는지요 . 결과에 승복하시고 이제 양평을 위해 강씨가 무엇을 어떻게 잘할지를 생각해야할때지 않습니까 다른 지역 에서 ypn을 볼까 두렵습니다. 이 무슨 망신입니까 몇몇분들의 작업에의해 양평 군민 모두의 정서가 깍인다는걸 왜모르십니까.. 적당히들 하세요 정말..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작성일개인적인 생각으로 전 정병국 의원이 나름대로 열심히 했고 또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가평에 병국이보다 열심히 한사람있음 나와보라고요.
기사에보니 여론조사에서 월등히 우위에 있었다고하는데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가 공천되지않았다고 이렇게 나오는것은 너무 한심한 모습입니다. 계시판을 실명으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작성일우리 양평에는 다선의 힘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정병국의원이 지금 2선입니다. 2선 아무나 하는겁니까? 정병국이를 치켜세워주진 못해도 흑색선전이나 유언비어로 깍아내리지는 맙시다. 다 ~ 자기살 베는겁니다. 우리양평도 좀 잘살아봅시다. 부탁입니다.
김개똥특파원님의 댓글
김개똥특파원 작성일여기는 다시 양평한나라당 당사앞입니다. 당초 예정된 15일 공천발표에 앞서 미리 터져나온 공천소식에 흥분한 당원들에 의한 만일에 사태에 대비 관내 전경 전부를 출동시켜 긴장의 도가니로 몰아논 어제 아침과는 달리 상당히 평온한 상태를 유지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교과서나 참고서에서 볼수있었던 이상향의 젊은 정치를 주장하는 의원의 인터뷰 발표후 다시 의견은 분분해 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부 적극지지층이 있는가하면 이것이 또, 제2의 노무현 정부의 재판이 될것같다는 지역의 중,장년층의 예견도 지배적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좌우지간, 중앙당에서 벌써 결정된 사항이니 그럭저럭 따라가자는 여론과 좌시해서는 우리 양평이 그, 주체성을 상실할수도 있다는 우려파의 걱정들이 팽팽이 맞서는 가운데 4.25재선거는 이제 40여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양평한나라당 당사앞에서
김개똥특파원이었습니다.
나그네님께님의 댓글
나그네님께 작성일과연 군민들이 그렇게 생각할까요~ 군민의 소리, 당원들의 소리를 듣지 않는 사람인데~? 2선이 뭐 대수인가요~? 게다가 거짓말도 서슴치 않는 다고들 합니다. 다시한번 심사숙고를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보십시요님의 댓글
보십시요 작성일나그네// 님에 대한 반론입니다.
국회의원이란?
집안으로 따지면 국회의원은 아버지이고 가장입니다.
군수는 집안의 아내의 역활을 하는것입니다.
가장이 빌빌대고 돈은 벌어오지 않고 마누라보고 왜 이렇게
반찬이 지랄이냐고 한다면 그책임이 없는 살림 쪼개쓰는 아내(군수)
의 책임이라 할수있는지요?
양평이 발전되지 않고 정체기에서 쇄퇴기로 이어지는 현실은
가장인 국회의원의 책임인 것입니다.
초선은 몰라서 기둘리고 참을수 있지만 2선은 그렇지 않은것입니다.
3선의 길은 분명한 실적과 업적이 있지 않다면 퇴출돼야 하는것이지요.
아이고참님의 댓글
아이고참 작성일아니 군민들 여론조사에서 강씨를 뽑았다자나요.. 그런데 어떻 군민의 소리를 듣지안는다는거지요? 이해할수가 없구려 님의 말을 듣질안겠죠.. 여론조사는 그럼 누구의 소린가요?
그리고 분명한실적을 말씀하셨는데 없다면 당연히 3선은 없는거겠죠. 그건 세계어디를 가나 당연한 말슴이죠 .. 그런데 저는 정병국의원이 지금까지 그어떤누구보다 양평을 위해 한일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정병국의원보다 양평을 위해 열심히 한사람있다면 말해보세요
여보셔님의 댓글
여보셔 작성일아이고참// 양평은 그럼 비약적인 발전을 했고 지역경제도 아주
활성화 되어있어야 님의 말이 맞는 말이 되겠지요?
양평은 온통 허허벌판에 경기도 전체에서도 재정자립도 꼴찌
수준인것을 무엇으로 설명 하실런지요.
지역 상공인들 만나서 여쭈어보시지요.
배터져 죽는지 배고파 죽겠는지....
가장 쉽게 택시 기사 열명만 만나서 물어보면 금방 아실텐데...
모르면 아는체나 마시던지요?
여보셔2님의 댓글
여보셔2 작성일여보셔님 홧팅!
아이고참님, 땍끼~
나도무소속찍을래님의 댓글
나도무소속찍을래 작성일한나라당 좋았지만 무소속찍을래
박장수 나오면 박장수 찍고 안나오면 김선교 찍고
김선교란 사람 뭐 하는 사람인진 모르겠지만 무소속찍을래
박장수는 워낙 유명하고
선화공쥬님의 댓글
선화공쥬 작성일강병국 후보님 기대가 됩니다.
희망찬 미래가 기대 됩니다.
세계속에 양평이 기대됩니다.
웃겨님의 댓글
웃겨 작성일이렇게 시끄러우니 여론조사를 공개하라
그리고 후보는 10명이었는데 왜 5명만 여론조사해서 공천을 주냐
말도 안된다
그리고 한나라당 방침이 도의원은 공천 안준다고 했는데
다른사람들은 쏙 빼고 도의원 집어놓고 여론조사한다는건 말도 안된다
공정성도 없고 이건 인정할수 없다
차라리 한살이라도 많은 김선교를 찍겠다
책임님의 댓글
책임 작성일어떻게 책임 질건데?
책임님의 댓글
책임 작성일책임?? 무서워서 양평에 내려오지도 못하고
산악회 핑계로 다른 지역으로 불러서 만나고 있으면서
그러면서 무슨 책임.
칵칵님의 댓글
칵칵 작성일뉘 좋으라구 결과에 승복 하나?
두 빙구기 덜...?///?에라이 내표가 그렇케 싸구려냐?
내표도 15표 이상이다 오늘부로 한나라 탈당!!!!!!!!!!!! 함!
내년에 두 빙구기 없어지면 재 입당 ...동참 합시다 한나라랑 1년간 탈당 각면 협의 회장들님들 한나라당 후보 수행 거부 하시오..들..
특파원2님의 댓글
특파원2 작성일17일 오전 중앙당에서 실사자가 내려왔다한다.
이는 공천에 대한 중앙당과 정의원 사이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증거로 보이며,
양평에 군민의 여론조사를 마치고 중앙당으로 복귀하는 즉시 이번 공천에 대한 재심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대머리 기자님의 댓글
대머리 기자 작성일여기는 4.23 보궐선거가 치뤄지는 경기도 양평입니다.
한나라당 후보로는 경기도 계약직 나호 출신의 강벽국 후보가
공천이 확정되었고 이에 반발해서 한나라당의 서광원 후보와
유병덕 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결행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광원 후보는 이미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고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고쳐 쓴 현수막을 이미 달고 한나라당 핵심 당직자
출신들과 함께 이미 선거운동에 나섰고 유병덕 후보는 중앙당에
공천 재심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나머지 삐리리 후보들은 남 똥싸는데 옆에서 힘주다가 방귀만 뀌고
하산했다고 합니다.
이에따라 한나라당 출신 3명의 후보와 무소속의 김선교 전 용문.양서면장을 지내고 일찌기 무소속 출마를 선언 했던 김선교 후보는 20만 양평시 건설과 1만명 일자리 창출이라는 슬로건으로 조직을 정비하고
선거운동에 전력하는 모습입니다.
현재 무소속의 김선교 후보가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무소속의 유병덕
서광원 후보가 뒤를 쫓고있고 강병국후보가 조직 정비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이번 선거는 강병국후보가 유병덕, 서광원 후보를 어떻게 아우르고
두분의 무소속 출마를 저지하는냐가 당락을 결정할듯 합니다.
일부 시민들은 이번 선거는 무소속의 김선교후보가 의외로 싱겁게
승리할 것이라는 성급한 판단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상은 대머리 기자였습니다.
4567`님의 댓글
4567` 작성일이기사는 알바만 보았구려.. 쯧쯧.. 원래 인물뒤에는 시샘하는자가 많다하질않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