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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양평산수유축제 및 개군한우축제 성료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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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4-02 10:06 댓글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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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양평산수유 축제 겸 개군한우 축제’가 3일간에 화려한 축제속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개군면 내리와 주읍리 일원에서 봄의 소식을 알리는 노란 산수유를 테마로 개최됐으며, 올해부터는 한우로 유명한 개군 한우 축제가 겸해져 더욱 주목을 끌었다. 이번 축제는 우천으로 인한 둘째날의 궂은 날씨와 황사경보로 인한 셋째날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4만여명의 인파가 찾을 정도로 흥행에 성공했으며, 명실상부 군의 대표적인 축제로 이름을 날렸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 개군한우 축제에서는 양평군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시식회를 더불어 개군한우와 일반한우와의 차별성을 홍보하는 등 그 밖에도 양평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주요 행사로는 산수유 까기, 산수유 차·술 시음회를 비롯해 봄나물 캐기, 송어잡기, 추읍산 등반대회, 초상화 그리기 등의 체험 및 부대행사가 종일행사로 진행된 가운데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참여하는 마당으로 마련됐다. 더불어 품바공연과 연 만들기, 널뛰기 대회, 친환경 쌀밥 시식회, 개군한우 특산물 시식과 연예인 축하공연 등의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주목을 끌었다.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용문산님의 댓글

용문산 작성일

산수유및 개군한우 축제는 이제 전국적인 축제및 양평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한것 같군요  우리 주변에 이러한 축제가 열리는 것도 지역의축복 이겠죠  ......

군민님의 댓글

군민 작성일

행사관계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내년에도 기대 하겠습니다

양산도님의 댓글

양산도 작성일

    양산도들 하고 있네

 무슨 양평을 대표하는 축제야
 
 몇천만원들여서  즈그들만의 축제지

 그돈있으면  중고등학교 어려운 학생들한테 장학금이나 주지

해마나 봄이면 면마다 각종 축제를 하고 있는데  그래 축제하고 남은것

이 무엇이야  진짜 양산도들 하고 있네  ㅉㅉㅉㅉㅉㅉㅉㅉㅉ    ㅌㅌㅌㅌ?????????????????????????

양산도님께님의 댓글

양산도님께 작성일

그렇게 말씀하시는 양산도님은 양평군과 학생들을 위해 무엇을 하셨는지좀 말씀해주시지요

타령님의 댓글

타령 작성일

양산도님은 좋겠어요.
오래 살 수 있어서요.
왜냐고요. 모르세요. 남들은 다 아는데.
남한테 욕 많이 먹으면 오래 산데 잖아요.

암행어사님의 댓글

암행어사 작성일

산수유마을 개군한우축제"도데체 뭐하는 축제인지모르겠읍니다.
산수유축제를 하는건지 한우축제를 하는건지?  갈피를 잡지못하고
기본적으로  5회인지 하면서 방향조차 잡지못하고 우왕좌황 하는 모습이 전형적인 행정공백이고 낭비입니다.앞으로는 이러한 행사는 지양하고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쪽으로 연구하시길바랍니다.
온통 먹자판이고 쇠고기못먹어 그 산꼭대기까지 끌어올립니까?
또 진행하는 사람들이 매끄럽지못한  어디를 가나 어설픈일 뿐이고...
산수유마을이라고해도  이제 갓심어놓은 회초리같은 나무를 여기저기심어놓구 2~3백년 생이라고 선전을 해서 바쁜 직장인들  자영업자들을
쉬지도못하게 불러놓구 뭐하는건지 그뿐만이아니라 비가올거에대비해서  수단과방법을 동원해야지  몇일전부터 비가온다구 예보했는데도
아무런 대책이 없어서 아이들  어른들할거없이 진흙투성이에서
완전히 하루를 망쳤다. 돌아오는 길에 셔틀버스도 제대로 움직이지못해 ㅎㅏ루조일 길거리에서 황사를 다 몸으로 견디면서 버티었다.
앞으로 좀더 전문가적인 안목으로 임해주길 바랍니다


이몽용님의 댓글

이몽용 작성일

암행어사님 님은 눈이 뒤통수에 달렸나 보네요
그런 면만 보고 다니고
다들 yes라고 할때 no라고 하는 당신이 바로 *보랍니다.
쉬지도 못하게 불렀다 하는 것이 동원된 공무원이거나 그 비스무리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정도 마인드면 그저 집에서푹 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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