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지사 “팔당호, 전 세계 환경사례 중 가장 성공적 사례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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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제2회 팔당정책포럼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팔당물을 깨끗하게 하는 경험을 가지고 전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적 사례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책포럼장에는
차명진 국회의원, 차희상 경기도의회 의원, 김성배 숭실대교수, 안대희 명지대교수, 박재광 미 위스콘신대 교수를 비롯해 공무원, 시민단체, 팔당호 주변 7개시군 주민 등350여명이 참석, 양평군에서도 관련공무원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지사는 “경제가 발전하면 환경은 망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며 "경기도는 환경을 깨끗이하는 것에 예산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지사는 또 “팔당정책포럼은 단순히 학술적인 것이 아니라 이것은 운동이다”며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이 먹는 물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가장 핵심적 문제”라고 말했다.
특히 김지사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구리는 인체에 해롭지 않다”며 “하이닉스 배출 구리가 해롭지 않다는 것에 확신을 가지고 있어 TV토론도 좋고 어디서든 이야기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김지사는 “경기도가 팔당물을 깨끗하게 하고 획기적으로 노력해 모든이들이 맑은물 전도사가 되고 활동가가 되어 경기도에 있는 강과 모든 환경을 세계적으로 모범이 되는 강과 환경을 만들자”고 역설했다.
/김송희 기자
-사진제공 : 경기도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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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어쩌자는거야님의 댓글
어쩌자는거야 작성일깨끗히 하기위해 규제하겠다는거야 풀겠다는거야
분발 촉구님의 댓글
분발 촉구 작성일양평신문 기사가 훨 위로 보이네요
민주시민님의 댓글
민주시민 작성일김문수 도지사님을 팔당물 사랑은 여전 하시내요.토론 프로그램에 나오셨서 양평주민과 7개시군은 팔당물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애국이라고 말씀하신 생각이 나내요.그러면 우리 양평군민들은 도지사님을 말씀되로 물만 깨끗하게 하면 언제우리 지역이 규제애서 탈피 할수 있을까요.우리양평군민 들은 언제 까지나 수도권 주민들을 위해 희생만 해야할 까요.정말답답해서 몇자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