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 경기지사, 양평방문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양평을 방문했다.
손학규 전 지사는 7일 오전 개군면 쉐르빌호텔에서 열린 한나라당 양평.가평 핵심당직자와 운영위원들과의 오찬회동에 참석해 대선 주자로서의 포부와 각오를 밝혔다.
이날 한나라당 오찬에는 손 전 지사와 동행한 정병국 국회의원을 비롯 정인영. 이희영 도의원과 최상호 전 군의원, 운영위원, 전 여성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손 전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상수원을 보호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국민이 행복하기 위함인데 일부의 불행을 담보해서는 안된다” 며 “하이닉스 공장증설 불허도 절대 남의 일이 아니고 경기도, 더나아가 대한민국의 문제” 라고 밝혔다.
또 손 지사는 “현재의 구태의연한 사고와 구시대적 생각으로는 한나라당이 대선에 승리한다고 장담하지 못한다” 고 전제한 뒤 “한나라당은 급변하는 새로운 세상이 무엇인지를 알고 대처하고 주역이 되어야 한다” 고 말했다.
손 전 지사는 오찬에 이어 대명리조트에서 (사)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경기도연합회가 주최한 ‘2007년도 시·군 읍·면 회장단 교육’ 행사에서 축사를 한 뒤 양수리 세미원 등을 방문했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용문서 2중 추돌 사고 발생, 15명 중경상 07.03.07
- 다음글민주평통, 양평서 첫 여성게이트볼 대회 개최해 큰 호응 07.03.07
![]() |
댓글목록
훌륭한님의 댓글
훌륭한 작성일후원자가 되시면
다음에 나라를 위해 더 훌륭한 일을
하실 기회가 오리라 봅니다.
우량주님의 댓글
우량주 작성일저평가 우량주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를 두고 평하는 말입니다.
손학규!!
대통령 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