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수 재선거, 또다시 한나라당과 무소속간의 양강구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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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양평군수 재선거의 열기가 과열·혼탁의 선거를 우려할만큼 뜨겁다.
이번 군수선거의 뜨거운 이슈이자 선거판도의 지형도를 가늠할 한나라당의 공천작업이 늦어지면서 반 한나라당 정서를 대변하기 위한 무소속 후보의 행보와 입지가 급부상되고 있다.
따라서 수개월전 ‘한나라당의 선거잔치’ 로 여겨졌던 선거양상의 기본 틀도 지난 선거와 마찬가지로 한나라당과 반 한나라당(무소속)의 양강구도 형태로 급속히 변모하고 있다.
다수의 후보군이 도전중인 한나라당 공천이 후보자 예비등록일인 오는 11일 이전에 확정지을 확률이 낮아지면서 한나라당은 결국 공천에 대한 반발과 이에 불복하는 후보군의 ‘탈당 및 무소속 출마’ 로 변질, 양분될 수 있는 공천후유증에 대한 부담을 공천 확정에 모두 주어버린 형국이다.
공천에 도전하는 다수의 한나라당 후보군의 행보는 이미 상당수가 조직구성을 완료하고 공천에 대한 희망을 자신하며 되돌리기 어려울만큼 출마에 대한 의지를 저마다 공고히 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강병국 도지사 정책보좌관(43)은 공천도전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하고 본격적인 당내 공천전쟁에 뛰어들기 위해 5일 오전 도지사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또 현역 도의원인 정인영(54)·이희영씨(49) 또한 공천도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표출되고 있어 공천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정면승부 차원에서 언제든 도의원직 사퇴카드를 쓸 준비를 해 놓고 있다.
지난해 5·31일 군수선거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받고도 낙마한 유병덕 전 양평농협조합장(66)과 서광원 전 군 의보조합장(68)의 한나라당 공천도전은 재·보궐선거의 투표율과 고령 유권자의 선택이 결정적인 점을 감안하면, 공천 희망에 있어선 터줏대감격이다.
이에 농협경영의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 노의현 전 농협 양평군지부장(62)과 송만기 전 방송인(49), 이광남 전 군의회 초대의장(66), 이철우 한라수산 대표(66), 박우동 전 대한항공 중국지역 본부장(61), 최상호 전 군의원(49), 서병길 전 국회 입법보좌관(49) 등 무려 10여명이 넘는 후보군이 한나라당 공천에 사활을 걸고 있는 형국이다.
한나라당은 현역 도의원을 승부수로 확정하기엔 또다시 도의원 보궐선거를 조장한 대가를 짊어져야 하는 부담을 안은 반면, 터줏대감격 후보자의 선택은, 공직을 서둘러 사퇴하고 무소속 출마를 공식화한 공무원 출신의 김선교 전 양서면장(47)의 ‘젊은 도전’ 과 급부상하는 분위기 차단에 고심이 많을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한편 한나라당이 인지도에서 다소 어려움을 겪는 인물을 새로운 공천카드로 내놓는 방법 또한 군수만큼은 철저한 ‘인물론’ 에 기초를 두었던 선례와 정치바람에 다소 둔감한 전통적 양평의 정치정서를 감안할 때 정병국 국회의원의 정치생명을 재단할 수 있는 이번 선거에서 ‘도박성’ 공천결단의 가능성에 무게를 싣기엔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반 한나라당 정치구도의 대표자는 양평군 지방사무관 출신의 김선교 전 면장과 3선 기초의원으로 군에 입성한 박장수 현 군의원(48)이다.
김선교 전 면장은 지난 2일 27년간의 공직을 퇴임하며 출사표를 냈고 박장수 군의원은 기초의원직을 유지한 채 출마가 가능한 잇점을 살려 출마를 신중히 고려중이지만, 김선교 후보와의 무소속 연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전통적인 열린우리당 후보로 알려진 정동균 유림엔마텍 대표(48)는 지난달 23일 탈당한데 이어 여권의 통합신당과도 거리를 둔 채, 이번 선거의 불출마를 확고히 한 상태다.
이밖에 김건호 전 연수1리 이장(59)은 지난 군수선거에 이어 무소속 출마의 뜻을 고수하고 있 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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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차라리님의 댓글
차라리 작성일한나라당 군수후보 내지 마세요.
이전투구하는 모습도 보기 좋지않고,
공천 후 공천결과에 반발하는 사람(이런사람들이 군수 하겠다고 나서니 참!)들이 해당행위 할 것은 뻔한 일이고,
군수 당선시켜도 협조는 커녕 은근히 꼬투리나 잡고,
악성 루머나 퍼트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서요.
에이궁님의 댓글
에이궁 작성일뽑고싶은 사람 한명도 없네..
사전에 잘들좀 하시지..
도의원 두분다 나오시네
그럼 도의원 다시 뽑는 날까지 누가 도의원이 할일을 하시나
그것이 양평을 위한 길인가
왜 도의원 하라고 표줬는데 도의원 안하실라하실까
도의원직도 지대로 이행못하시고 어떻게 군수는 잘하실수 있다고
생각하실가..
오산입니다..
모가 그러 급하십니까
양평님의 댓글
양평 작성일양평을 살려야할 때이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강력한 추진력과 양평을 경영할 수 있는 나이가 문제되는 분도 계신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
양평을 살릴수 있는 확실한 청사진을 갖고 있는 분 확실한 일꾼을 뽑아야 한다...
한나라당 화이팅!!!
역시님의 댓글
역시 작성일역시 기대한대로 밀어부치는 군요.
사표를 던지고 정면돌파를 하시는 님의 모습은
양평을 살릴 강한 의지의 표현으로 충분합니다.
강 병국!!!
양평미래를 위해 당신을 온전히 던지겠다는 치열한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님의 승리가 양평의 희망이 되시길....
아, 강병국!님의 댓글
아, 강병국! 작성일드디어 출진이구려!
한 번 만나보니 그 도지사에 그 보좌관 입디다.
죽을 각오로 싸워서 이기시오.
강병국씨 건승을 빕니다.님의 댓글
강병국씨 건승을 빕니다. 작성일당신을 키워주신 김지사님을 잊지마시길...
양평산님의 댓글
양평산 작성일어쩌면 내가 선거 귀신인지도 모르겠는데요.이중에는 선거병 도저서 나노시는 분도 있고요~~ 이중에는 자신의 이름을 그냥 알리려고 나오신다고 껴든 분도 몇분계시네요.양평 군수가 감투자리로 전락했으니~~ 먼저 군수처럼은 나도 할수있으면서 어떤 경우에도 책임없구 군과 군민은 망하거나 발전 못해도 나 개인의 영광과 부귀영화가 보장되는 자리다 보니~~~허허허~~이러면 안되는데~~제 역활 못하면 지탄 받고 아주 패망한다는 걸 알아야 하는데~~~저기~~안할 사람들 보여요~~ 공인(도,군의원)은 이번에 저러다가 안나오면 그대로 그 직을 반납해야 하오. 왜?군민 기만죄~~ 아시겠오? 당신들이 무슨 무소 불위의 권한이나 잘난게 없다는 것을 알아야지.동네 리장 뽑는다고 하면 안나올것 아니요?여하튼 꿈과 야망,군수할 준비가 됐다면 양서면장처럼 되든 안되든 그직 버리고 출마 선언하세요.공천 주면 하고 안주면 안하고 그런 자세는 군민 기만자세.제대로 된 일꾼이 취할 행동이 아니외다~~에이그~~
양평사랑님의 댓글
양평사랑 작성일5,31선거 경선에서 낙천후 승복하고 선거연설원으로 최선을 다한 송만기씨는 차기 군수감으로 최고의 자원이라고 본다.
이많은 후보중에 어느 사람보다 뛰어난 두뇌와 용기, 개혁자적인 카리스마는 어느누구보다 환경부하고의 싸움에 가장 적합하다고 본다.
환경부하고의 싸움은 언로를 통한 논쟁이 우선 된다.
그것을 이길수 있는 사람은 우리에게 큰 힘이된다. 서류로 싸우기전에 직접 면담에 이은 우리 권리주장이 너무 중요하다고 본다.
이제 양평은 양평을 위해 행정가가 아닌 장삿꾼이 필요한 시기다.
그런면에서도 20년이상 사업가의 경험과 외국에서 오랜 산 경험을 통한 문화,예술의 도시를 만든다는 그를 도와주고 군민을 신나게 끌어 주면서, 축구,베드민턴,스포츠댄스,인라인 스케이트, 족구,유도,등등을 스포츠맨 출신인 송선생님이 아무 이해 타산 없이 가장 깨끗하게 이끌어 주실 인물로 판단 된다.
이런 글을 읽고 네가티브하게 욕을 하지 말자! 당신들이 느낀대로 자기 생각을 올린면 된다. 아주 많은 후보중 한분에게는 영광의 길이 열리겠지만 나머지 분들은 또 큰 충격의 패배를 맛보아야 한다.
우린 그들 모두가 우리의 좋은 자원이라고 본다. 서로 욕하는 자는 가차없이 짤라내고 서로 격려하며 가는 자를 인정하기로 하자.
좋은 후보의 탄생을 기대한다. 모두 홧팅!
경제가라야님의 댓글
경제가라야 작성일양평은 인근시군중에서 가장 낙후되었다, 목구경이 포도청이라 행정가는 필요없다 경제가라야만 한다
어허~님의 댓글
어허~ 작성일후보들중에 말도 안되는 사람들이 한나라당 후보에 올라있군여~~
이번에 군수출마를 위해 입당한분들 그렇게 살지 마세요, 기회주의자는 언제나 뻔한 결과를 만듭니다. 도의원 두분은 군민을 너무기만하는거 아닙니까? 욕심은 불행을 만듭니다. 그렇게 좋은 도의원도 대단한 자리인데 그걸 버리고 ... 군민들은 모두 욕을 하고 있습니다. 3년을 마치고 나와야지 봅아준 우리는 뭐냐라고 합니다~
부동산 업님의 댓글
부동산 업 작성일죽어있는 양평을 살릴사람은 경제통이다. 공무원이 군수 되면 난 여기 안산다!!!!
양평사랑2님의 댓글
양평사랑2 작성일정정당당한 공천도전을 위해 사표를 던진 강병국씨나 공직을 과감히 벗고 출사표를 던진 김선교씨 모두 정치적 결단에 대한 박수를 보내고 싶다.
두분 다 인물론에 있어선 큰 문제가 없는 사람이란 걸 알고 있다.
양평군수는 행정가이기 보다는 추진력이 더없이 요구된다.
적어도 두분 모두 추진력에 흠집을 낼 사안이 없다는 점에서 젊은 정치인으로서 절대 망가져서는 안되는 군의 자원격 인물들이다.
가능하면 양평의 정치도 젊어지기를 희망하고 있다.
개혁하고 변화의 소산은 결국 젊은 패기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결국은~~님의 댓글
결국은~~ 작성일결국은 강병국이냐 김선교냐로 귀결되나보네요.
민주시민님의 댓글
민주시민 작성일양평산님 께 질문이 있읍니다. 우리군이 무능하다고 글을 잘주올리시는데 경기도만 보지말고 전라도및강원도충청도경상도시군을 비교해보셨는지요,제가 통계적으로 여러시군및인구 및교통등 여러군을 토합적으로 분석을 했는데 그레도 우리양평군이 전국에군중에서는 작은군이 아님니다.그예로 강원도고성군.철원군등등 우리 양평군 보다 작은군이 많이 존제합니다경기도는 수도권지역이라 해택이 많이 있읍니다. 강원도는 재원이 었서서 홍수가 나도화천정비사업을 해도안전 하게 할수가 없지요.그러나 우리양평군은 상수원을 끼고 있어서 정부을 지원이 많지요. 홍수가 나도우리 양평은 안전 하지요.
모두를아우를님의 댓글
모두를아우를 작성일찌그러지고 갈라진 분열민심 화합형사람이 젊음도좋지만 양평정서를 헤아릴경제통인사라야하지요
양평산?님의 댓글
양평산? 작성일양평산님!
누군신지는 모르지만 맘에 들어요.
댓글 읽는 재미도 짭짤하네요.
거지 근성님의 댓글
거지 근성 작성일양평은 이미 망한 동넵니다.
일단은 확실한 거지 근성이 있으신 분이라야 됩니다.
쪽박 들고 찾아갈 곳이 많은 분이라야 될듯 하네요.
가장 어렵게 살아보신 분은 누구신가요.
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 작성일강보좌관 사표 썼음 얘기는 끝났구만...
이젠 준비된 분을 뽑고 싶다....!님의 댓글
이젠 준비된 분을 뽑고 싶다… 작성일양평을 위해 군수로 출마하신 분들이라면 군민들이 모두 듣고 볼수 있는 케이블방송을 통해 공개적인 입장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군민들이 이해하고 평가를 할 수 있도록 구세대적인 선거방식을 벗어나 당당히 자신들의 포부와 양평을 바꿀 비젼을 제시해 주십시오.
한미 FTA로 점점 더 어려워질 농촌의 내일과 경기 침체로 어두워질때로 어두워진 양평 상권이 부상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주십시오.
물 맑은 양평, 친환경 농업만을 내세우는 양평이 아니라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후보자에게 군민의 소중한 표를 줄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해외에도 모범이 될 수 있는 도시가님의 댓글
해외에도 모범이 될 수 있는… 작성일인구를 늘린다고 양평이 잘 사는 것은 아닙니다. 3만의 인구를 가진 조그마한 도시도 잘 사는 외국 사례는 부지기로 많습니다.
또한, 규제에 묶여 있어도 지자체의 특성을 정확히 분석한다면 어느 도시보다도 경쟁력있는 도시로 발전 할 수 있습니다.
후보자분들은 양평이 경기도의 작은 도시로 수도권의 규제에 묶인 도시만으로 보지 마시고 세계에서도 알아 줄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 주실 수 있도록 준비하셔서 이번 선거에 나와주십시요.
지금은 경쟁중.....님의 댓글
지금은 경쟁중..... 작성일아휴!!!!!!!
군수 후보가 와이리많노?????
자격과 인품을 갖춘 후보,
이시점에 군민을위해
모든걸받쳐 일할수있는 능력과 실력을 검증하여
합격 될수있는 사람은 과연 누굴까?????
뽑을군수 는 한사람인데........
봄날님의 댓글
봄날 작성일양평군을 위해 27년간의 공직생활을 접고 과감히 출사표를 던진 김선교님께 역시 준비된 고수였슴을 인정합니다.
모든일에 열정과 사랑으로 양평군을 위해 열심히 일하여 오신노고에
깊은 감사와 박수를 보내드리며 이번선거에 꼭 당선되어 양평군을 위해
다시한번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을 뵙고 싶습니다. 양평군민여러분 공직의 달인 김선교님을 눈여겨 봐 주시길 바랍니다.
뭔소리?님의 댓글
뭔소리? 작성일내보기엔 시골면장은 면장일뿐 그도저도 아닐것인데
공직의달인이라?
혹여 관건 선거의 달인을 뜻하는건 아닌지?
듣자하니님의 댓글
듣자하니 작성일고등학교 졸업하고
열아홉살부터 공무원 시작해서 27년 간
양평을 한번도 벗어나보지 못한 시골 면장님에게 공직의 달인이란 말은
아무래도 좀 ㅋㅋ 그렇고 그렇습니다.
고건 정도라면 몰라도.
조기자님님의 댓글
조기자님 작성일조기자님 기사내용이 좀 껄적지근합니다
어떡해 김면장이 2강에 들어감니까?
기회주의자님의 댓글
기회주의자 작성일좋은기회를 잡아야지
가장딴나라스러운후보는님의 댓글
가장딴나라스러운후보는 작성일글로발 송 이아닐까?
송 머시기가 공천을 받아야 하느니라
양평산님의 댓글
양평산 작성일현재까지 진정한 군수 후보자는 ,즉,양평군의 일꾼은 2분밖에 없다고 생각하오.되든 안되든 능력있든 없든 군수 출마 선언한 분은 김선교와 강병국 두사람이요.나머지 사진과 이름은 기회 주의자일수 있고 자기 잘난 줄아는 어리 석은 자,감투 노리는 도둑? 준비 덜된 자.이름또는 사진 좀 내보일려고 생각하는 자.여기 사진 오르고 이름 거론 된 분 중에 괜히 오르 내린 분은 해명성 글 올리세요.안 올리고 나중에 출마 안하면 정말 아주 천하에 000라고 말하고 싶소.가만 있으면 평범하게 욕은 안먹으나 장난질치고 군민 기만한 죄는 용서 못받으오.공인 군수 뽑는 성스러운 자리에 주관없이 나서는 자는 아주 괘심한 자요! 꼭 명심하시요.다음 선거 기회에 이름 나오면 잔머리꾼으로 최소한 표깎기는 하겠소.하지만 정정 당당히 게임하고 패하신 분은 존경하고 다음 기회도 볼수 있소.소신들 다 밝히세요.김선교나 강병국 처럼~~~군민이 만만하오???기면 기다 아니면 아니다라고~~~저 중에 그냥 자기 이름 공짜로 내고 기회 본다는 발언 한분이 있어서 하는 소리요~~
계속 이렇게 살거야?님의 댓글
계속 이렇게 살거야? 작성일아무리 봐도 난 똥오줌 싸서 환경부랑 싸운다는 송만기씨가 최고요!
난 그렇게 멋진 사람 양평에서 본적이 없소. 외모도 멋지고, 부인은 미국에서 대학 나오고, 송씨는 4개국어를 하는 글로벌 인물! 허옇튼 난 5,31선거때 그분의 연설을 듣고 저사람이 바로 양평을 이끌 강한 정치인다 라고 느꼈소
헛소리하는 사람이여! 당신들은 양평을 사랑하냐?
가장 중심있고 멋진 후보는 누가 뭐래도 문화,예술인, 예총이사 송만기님이고, 이분만이 외지인 출신이라 어느누구의 눈치도 안보고 양평을 깨끗히 몰고 갈사람일세! 청렴 깨끗 추진력 언어구사능력 누가 이길수 있소? 나하고 내기 합시다!!!
글/님의 댓글
글/ 작성일양평산님의 군수깜은 김선교 전면장과 강병국 전경기도 보좌관 두분 뿐이라?
그러면 이두분을 케이블 tv에 모셔놓고 주민등록 등초본 떼는것 이런거
말고 진정한 양평의 중요한 현안 정책을 가지고 공개토론 하는것
어떨런지?
질문내용 개봉하지말고 즉석 질문으로 즉석 답을 할수있도록 하고요
남이 써준글 잘외우는것 말고 진정한 머리속의 그림 생각 정책을 들어봅시다
양평산님의 댓글
양평산 작성일글님의 글뜻이 절대 아니고요.출마 표시 하려면 남들이 기자들이 이런 식으로 비공식 거론하지 말고,본인은 군수하겠다는 말을 한 사실이 없는데 괜히 네티즌들의 이러쿵 저러쿵하는 여기 게시판 행태를 꼬집은 겁니다.평양 감사도 저싫으면 그만인것을 왜 가만히 있는 군수 생각이 없는 사람 이름 들먹이면서 이 야단들인지~~ 원~~ 답답해서~~ 촌스런 행태라고 말하고 싶어요.당당하게 선언해야 밀던지 어쩌지 위대한 영웅은 분명 아닐찐데~~무슨 타인들의 입씨름이나 시키시나~~~ 에이그~~현재 군수하겠다는 인간은 분명히2명뿐이잖은가? 군민입장에서~~ 그러니까 일꾼하려면 한다고 말해야지~~ 벙어리들도 아니고 기자가 대신 말해주는 건가?그런 자들이 무슨 군수하나? 뻔하지.감투 탐내는~~~ 에이 미달 군수 후보들~~저런 자들이 어떻게 군을 살려~~입만 살아서~~( 가스 채워서 욕먹어야지) 저 구도에서 강이 공천 무소속 김이면 미꾸라지 눈치 귀재 박이 군수됐네~~ 어이~박군수~ 감투 주섰어~~ 출세했네~~노 났어~~ 2부작 양평 드라마. 끝.(해석잘하셔~~ 무슨 뜻인지)
실거명자제님의 댓글
실거명자제 작성일양평산님 특정인의 실명을 거명해 올리는건 오해소지 지성인댓글이 아닌듯하고 선거법의 일정선넘지말고 꼭지키는게 존경받는 공명선거일듯 죄송
옥천님의 댓글
옥천 작성일양평산 당신 웃기는구먼 나이가 몇인데 욕먹을 짓을 하시나?
누군 누구를 지지못해 글을 안쓰는줄 알어여?
강씨가 뭐가 군수감이야! 중립을 지키시요!
그 나이에 욕먹지 않을려면 쓸데 없이 말이 너무 많고!!!자중하시요!!!
읍 상인님의 댓글
읍 상인 작성일양평산 나도 경고요!
똑바로 해 특정인도 제대로 된사람 거론해봐
썩은 양평 부자 만들 사람이 누구고 개혁할 사람이 누군가?
다 썩어서 이권 챙겨 먹을 려고 하는 놈들을 ...
양평산님의 댓글
양평산 작성일글 해석력 수준이하. 다시 읽어봐~~ 무슨 뜻인가를~~`난 강,김 전혀 모르고 군수감 얘기는 더욱 말도 안되고 내가 그들의 정책을 모르는데~~ 다만,선언한거에 대해서 비교적인 표현을 했을 뿐이야요.이런 글 올리면 누구쪽이 올린것 정도는 짐작이 가느만~~자신있게 하시요~~그리 말장난 마시구~~에이~~ 그게 특정 후보 지지하는 글로 읽어 지나~~ 그런데,송 얘기하면 왜들 안치고 나올까? 선거 운동원이라면 그 진영 어렵겠군.저 정도 함량 미달이 ~~ 뭘하겠나~~~
목구멍포도청님의 댓글
목구멍포도청 작성일누구든 행정가는 필요없다 경제인, 경영인, 투쟁할 군수라야한다
안돼요~님의 댓글
안돼요~ 작성일건호성~~~.
아까운 돈 쓰지말고 집안이나 챙기셔~~
박장수가 궁금하다.님의 댓글
박장수가 궁금하다. 작성일군의원 달고 군수 출마 했다가
군수 떨어지면 군의원 계속할 사람일까?
@그야물론 군의원 계속하고, 다음에 또 군의원 시켜달랠 사람이다.
@군수 당선 돼도 군의원 재선거 있음 또 군의원 출마 할 사람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니다 폼만 잡다가 그만둘 사람이다.
...좌우당간 웃기는 짬뽕입니다...
~~~~~~생각할 수록 웃기네.
김 병장님의 댓글
김 병장 작성일난 누가 뭐라해도 만기형이 최고다.
이런 사람 대한민국에 몇 안된다.
대통령해도 괜찮다, 국가관이 아주 투철한게 특히 맘에든다.
양평생각바꾸자님의 댓글
양평생각바꾸자 작성일요즘 양평군수님 안게시는깨 참잘난사람만아요
양평군수라면 최소한 정당소석을 뽀바야죠
지난날 무소속 군수님역할 양평군정살림 넘부족한계을 보아찌요
*또* 무소속 군수한다면 양평을 최소한 10년퇴보 됨니다
양평군민여러분 생각을 바꾸세요 세상눈앞에있습니다
잘나가는정당 뽀바야죠
군정은 경영입니다
행정은안님니다
군수라면 사업경영한 출신한분이라 합니다
그래야 군수가 경영과 행정을 펄처나갑니다
사업경영출신 군수뽀으면 양평은 부자군민이 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