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앤문 골프장분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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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TPC 골프장 사업권을 둘러싼 썬앤문 그룹과 시내산개발 간의 다툼이 법원의 조정에 의해 370억원에 합의됨으로써 5년만에 매듭지어졌다.썬앤문그룹은 “시내산개발이 지난달 말 골프장 사업권과 관련한 대법원의 승소 판결을 받은 뒤 수원지법 여주지원에 골프장 영업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이에 따라 이달 20일 법원에서 시내산개발측과 370억원에 사업권을 양도양수하는 조정에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시내산개발은 법원의 조정이 성사됨에 따라 양평 TPC골프장의 사업권을 썬앤문그룹측에 넘겨주는 대신 그간 썬앤문을 상대로 제기했던 고소와 소송 등을 모두 취하하기로 했다. /안병욱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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