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산1리, 한국자총 중랑구지부와 자매결연
경제
페이지 정보
본문
양평군 단월면 석산1리와 한국자유총연맹 중랑구 지부간의 자매결연이 지난 5일 석산1리 다목적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자매결연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중랑구지부 회원과 동서울 농협 관계자, 석산1리 주민, 양평군지부 지부장, 용문농협 조합장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자매결연을 축하했다.
이날 결연에서 석산1리 주민과 한국자유총연맹 중랑구지부 회원들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증진하기로 하고 자매결연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날 협약에서 석산1리 주민들은 고로쇠와 지역 친환경 농축산물 등을 할인가에 공급하기로 했으며, 한국자유총연맹 중랑구지부 회원들은 전 회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농촌체험과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키로 협약했다.
소리산 마을은 빼어난 경치와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양평의 소리산 소금강으로 불리는 곳으로 매년 고로쇠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경기도에서 생태마을과 정보화마을로 지정된 맑고 깨끗한 마을이다.
이번 자매결연은 한국자총 중랑구 지부 회장 일행이 지난 26일 현지답사를 한후 석산1리 이장과의 면담 후 자매결연을 결정하게 됐으며, 용문농협과 동서울 농협에서 후원하고 있다.
양평/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기분 좋은 부메랑, "사랑은 또 다시 사랑으로..." 06.07.07
- 다음글자전거로 새벽을 여는 한택수 양평군수 06.07.06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