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남한강 산책로 야간경관 조명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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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안개공원부터 갈산공원까지 빛으로 수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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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양평읍 물안개공원과 갈산공원을 잇는 남한강 산책로 구간에 2024년까지 3단계에 걸쳐 야간경관 조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양평읍을 중심으로 야간경관을 조성해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에게 안전한 보행로 확보 및 편의를 제공하기 위함해 추진되고 있다.
사업은 총 3단계로 1단계 7억 원을 비롯해 2단계 13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3년 10월까지 2단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고 3단계는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조율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물안개공원과 양근교, 갈산공원 일원에 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 연출, 경관 등대 설치 등이며, 2단계까지의 사업을 통해 남한강을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는 볼거리로 조성하게 된다.
3단계 사업은 양강섬을 중심으로 기본구상을 설계한 후 2024년에 진행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야간경관 조명 사업을 통해 밤에도 볼거리가 있는 양평을 만들어 체류형 관광도시 양평을 실현하겠다”며 “앞으로 빛으로 수놓아지는 남한강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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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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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근리주민님의 댓글
양근리주민 작성일거창한 계획보다는 혈세로 설치한 가로등이 고장난지 1년이 넘도록
방치되고 있는 가로등 부터 수리해야 함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