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한원규 한국농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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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명칭과 기능변경에 맞는 새로운 브랜드 가치 창조와 더불어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농촌을 매력 있고 보다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1월 11일자로 한국농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 제6대 지사장으로 부임한 한원규(韓阮奎. 57)지사장의 취임일성.서울 출신인 신임 한 지사장은 고려대학교 지질학과를 졸업, 구 농업기반공사 지하수사업처 토목지질부장과 충남지사 지하수부장, 경기도본부·지하수관리처 지하수관리부장, 경상북도본부 문경지사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신임 한 지사장은 평소 성격이 느긋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주위의 평을 받고 있으며, 그간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양평·광주·서울지사의 발전과 지역 농업인에게 크게 봉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등산이 취미인 한 지사장은 가족으로는 부인 윤영희 여사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양평/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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