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교육관 내 친환경농업 전시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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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친환경농업교육관 내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관내 농업인 등 내방객을 대상으로 양평의 선진 친환경농업을 홍보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19일 군에 따르면 양평읍 공흥리 소재에 위치한 친환경농업교육관 내 로비에 22평 규모의 친환경농업 전시관을 마련키로 하고 국비와 군비 1억2천여 만원을 확보했으며, 현재 6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친환경농업 전시관이 마련되면 양평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 · 특산물 전시와 농업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터치스크린, 친환경 농산물 자재(BM수) 생산공정 소개, 오리 · 왕우렁이 친환경농업 소개 모형 등을 전시하게 된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품인 ‘물맑은 양평쌀’및 잡곡류, 유기농산물, 된장, 간장 등의 장류 가공품 등의 판매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한편 친환경농업교육관은 관내 농업인과 내방객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교육 등이 년 300회 이상으로 연인원 2만여명이 내방하고 있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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