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표준지 공시지가, 전년 대비 평균 6.25%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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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평균 6.25% 하락했다.
군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8.74% 상승했던 평균 변동률에 비해 급감한 수치로 군은 주요 하락요인으로 최근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의 수정·보완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되는 2023년 표준지 공시지가는 양평군이 기준으로 산정하는 관내 33만 여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국토교통부가 산정해 결정·공시했으며, 25일부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다.
표주지 공시자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자는 공시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해당 사이트 및 국토교통부에 서면으로 이의신청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가 정확하고 공정하게 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표준지 공시지지에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신청을 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개별공시지가는 3월14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감정평가사 검증 절차를 거쳐,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지가 열람 및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을 제출받아 오는 4월 28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군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8.74% 상승했던 평균 변동률에 비해 급감한 수치로 군은 주요 하락요인으로 최근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의 수정·보완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되는 2023년 표준지 공시지가는 양평군이 기준으로 산정하는 관내 33만 여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국토교통부가 산정해 결정·공시했으며, 25일부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다.
표주지 공시자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자는 공시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해당 사이트 및 국토교통부에 서면으로 이의신청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가 정확하고 공정하게 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표준지 공시지지에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신청을 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개별공시지가는 3월14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감정평가사 검증 절차를 거쳐,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지가 열람 및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을 제출받아 오는 4월 28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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