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남한강변에서의 힘찬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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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물사랑 제 7회 양평 이봉주 하프마라톤 대회 겸 경인일보 남한강 마라톤 대회가 5일 양평군 남한강변에서 개최됐다.
양평군과 경인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마라톤 축제에는 국내외 마라톤 마니아와 동호인, 도민 등 1만여명이 풀코스, 하프코스, 일반코스(10㎞) 강변달리기(4.2㎞)에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강동 마라톤 클럽을 비롯해 경기대원 마라톤 동호회, 카톨릭 마라톤 동호회, 양평군, 양평소방서, 광주소방서, 강북구청, 이천시청, 수원시청, 한국리서치 등 마라톤 동호회 회원 등이 동참해 우정과 건강을 결속했다.
이날 대회 풀코스 남자부 1위는 2:49:38의 기록의 김창선씨가, 2위는 2;54:14 강호, 3위 2:55:51 김동욱씨가. 풀코스 여자부 1위는 3:36:29의 기록의 허숙회씨가, 2위 3:37:15 육해숙, 3위 3:42:28 권명순씨가 차지했다.
또한 하프코스 남자부 1위는 1:14:42의 기록의 이용희씨가, 2위 윤행남, 3위 황창호씨가, 여자부 1위는 1:32:53의 기록의 김대순씨가, 2위 김현아, 3위 박순례씨가 뒤를 이었다.
또한 10㎞코스의 남자 일반 1위는 김성영씨가, 2위 김승규, 3위 권영덕씨가, 여자 일반 1위는 후지타에미씨가, 2위 조은옥, 3위 윤선미씨가 남 고등 1위 김주헌 군, 2위 윤석훈, 3위 김영준 군, 여 고등 1위 이혜양 양, 2위 이은영, 3위 김지연 양이 남 중등 1위는 신지훈 군, 2위 이종찬, 3위 권순우 군, 여 중등 1위 이수진 양, 2위 안지선 양이 차지했다.
한편 2002년 3월3일생의 김유나 양이 최연소 완주자로 1925년 1월25일생의 주수진 할아버지가 최고령 완주자로 이목을 끌었으며, 최다인원 참가상에는 강동마라톤 클럽과 경기대원마라톤동호회가 차지했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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