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억 원 투입,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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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의 첫 발걸음으로 해당 사업을 이끌어 갈 액션 그룹을 발굴했다.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유무형의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사람 중심의 자립적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4년간 70억 원(국비 49억 원, 지방비 2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윤숙자 단장과 사무국장, 사무원, 분야별 활동 코디네이터 5명으로 구성됐으며, 역량강화 교육 2회와 선진지 견학 1회, 추진단 워크숍 2회 등 성공을 위해 준비해 왔다.
2019년 11월 예비계획 승인에 이어 2021년 11월 신활력 추진단 구성을 통해 7개월의 예비계획 수정을 거쳐 2022년 6월 본 사업계획 승인 후 양평군에 사업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윤숙자 단장은 "지역 주민과 청년, 마을기업 등 꿈을 꾸고 희망하는 군민과 여러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신활력 플러스 사업이 농촌을 발전시키는 사업이 되기 위한 열정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이에 군 관계자는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신활력 추진단의 열정과 활약을 기대한다"며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을 이끌어갈 액션 그룹에 성공을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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