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전원 · 생태 · 휴양 도시로의 역동적인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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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체험코스 개발 통한 생태 도시로의 역동적인 도약 - 천혜의 환경 속에서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는 양평군이 친환경 농업 등과 연계한 다양한 테마의 체험코스, 생태 · 문화관광, 레포츠 등을 통해 도시민들이 선호하는 수도권 제일의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양평군은 용문산과 중미산, 백운봉 등 빼어난 산세와 더불어 조선시대 말 최고의 성리학자 화서 이항로 선생의 숨결과 최초의 의병 발원지, 천년고찰 용문사 등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으며, 수도권의 젖줄인 남 · 북한강이 유유히 흐르는 수레한 경관과 전국 최초의 친환경농업 메카로 알려진 지역이다. 이러한 양평군이 도시민들로부터 웰빙 문화에 편승해 휴양과 레포츠의 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는 것은 대자연속에 펼쳐지는 이봉주 하프마라톤대회와 맑은물사랑 예술제 등 인지도가 있는 행사와 더불어 탄탄한 관광인프라가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시골 장터와 녹색 체험마을, 등산, 문화 투어 등이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으며, 양수리 두물머리와 세미원(연꽃전시장), 수진원(장류생산업체), 용문산관광지 등은 경기데이리 투어의 대표적인 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군은 전원생활 체험 사업 발굴과 녹색농촌마을 조성,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전통생태 산촌마을, 건강마을, 백운테마파크, 자연휴양림, 산촌 개발사업 등에 대한 대규모 집중 투자로 ‘찾고싶은 양평, 찾아오는 양평, 머무르는 양평’을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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