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제농협, 배아미 시중판매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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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지제농협(조합장 이춘원)이 최근 웰빙 붐에 맞춰 최고의 쌀을 만들어 보자는 목표로 양질의 벼를 특수 가공한 쌀눈이 살아있는 ‘배아미’(胚芽米)를 시중에 판매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제농협이 판매하는 배아미는 배아 보유율이 80%로 일본의 배아미 기준(배아 보유율 70% 이상)보다 높은 것이 특징이며, 쌀눈을 최대한 살리고 쌀의 외피인 호분층은 깎아내 밥맛이 거친 현미의 단점과 영양가가 낮은 백미의 장단점을 고루 보강했다.
특히 지제농협은 배아미 가공 및 판매사업을 통해 발생 된 수익금을 배아미 계약재배 생산 농가에 환원 할 계획에 있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제농협 관계자는 “계약재배를 통해 수매한 양질의 벼를 특수 가공하여 만드는 배아미의 생산을 금년에는 대폭 늘려 갈 계획이다”며, “기존 쌀 거래처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수요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쌀눈의 탈락 방지와 밥맛의 신선도를 유지하도록 진공포장 하여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배아미는 3.2Kg 포장단위에 1만2천원 선이다.
구입문의는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 전화 031- 772-2771 또는 지제농협 031-771-9406으로 하면 된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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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심민구님의 댓글
심민구 작성일배아미라도급수가있습니다 지금손잡구하시는 김이사님은 전국적인 농협과하시다 실패를거듭하신분입니다 왜냐면 개인욕심이너무많으셔서 진정한 배아미는 생산을 할수가 없습니다 정미기 자체도 너무나 노후해서80%배아미가 나오지두 않커니와 비위생적인 생산씨스템이므로 절대로 웰빙식 이 될수가 없습니다 같이생산을 담당했던 생산책임자로서 고발합니다 정미기에세 쥐들이놀며 강아지털이 쌀에섞여들어가며 쌀한톨한톨에 손떼가묻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