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찰서, 연말연시 형사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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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서장 전흥배)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강·절도, 폭력, 마약사범 등 강력범죄와 서민생활 침해사범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연말연시 형사활동 강화’를 추진키로 했다.
13일 서에 따르면 13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를 형사활동 강화 추진기간으로 정해, 이 기간동안 가용인력 및 장비를 최대한 동원, 주민들이 느끼는 치안 체감지수 향상을 목표로 지역실정에 맞는 탄력적인 수사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는 것.
특히 서는 이 기간동안 강·절도사범과 마약류사범 등 강력범죄와 서민대상 갈취폭력배 및 각종 지명수배자, 서민경제 침해사범, 사이버사범 등을 중점 대상으로 정해 검거활동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 편의점, 금은방 등 혼잡지역에 대한 취약시간대 형사활동 강화와 일제검문·검색과 목 검문소 운영확대 등 가시적인 형사활동으로 범죄분위기를 사전제압 하기로 하는 한편, 24시간 지원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한편 수사담당 서영대 경장은 “이번 연말연시 형사활동 강화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평온한 민생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이 기간동안 과도한 실적경쟁으로 인한 인권침해와 민원 야기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YPN/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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