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면 고송2리와 개군면 주읍리, 농촌체험마을로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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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주5일 근무제로 인한 레저 수요 확산과 농가소득원 다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내년도에 16억원의 예산을 투입, 도내 8곳의 농촌체험마을을 조성하는 한편 오는 2008년까지 모두 20여곳의 농촌체험마을을 추가 조성키로 했다.
이런 가운데 양평군 양동면 고송2리와 개군면 주읍리가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여주군 점동면 도리, 여주군 강천면 부평2리, 포천시 이동면 도평3리,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 연천군 백학면 구미리와 함께 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된 양동면 고송2리와 개군면 주읍리는 오는 2005년도에 2억여원의 예산이 지원되어 오물처리시설과 급수대, 공동화장실, 샤워장, 공동취사장 등 기반시설을 갖추게 됐다.
현재 도내에는 양평군 청운면 신론1리와 여주군 금사면 상호리, 파주시 진동면 동파1리 등 7개의 녹색농촌 체험마을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계절에 따라 허수아비 만들기, 산나물채취, 철새 관찰, 밤 줍기, 썰매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YPN/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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