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태어난 양평 TPC 골프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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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제면 대평리 소재 양평 TPC 골프클럽이 토너먼트 골프코스 지향의 고난이 품격을 갖추고 회원초청 시범 라인딩을 운영해 회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18일 TPC 골프클럽에 따르면 5월중 클럽하우스 일부 오픈과 클럽내 전체 27홀을 새 단장하는 외적변화를 준 TPC 골프클럽은 경영을 오너직영체제에서 전문경영인 영입으로 탈바꿈해 수도권 명문 골프장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또한 당초 회원제 27홀 골프장에서 399명 회원을 모집할 예정이었던 것을 정회원 350명 모집으로 변경해 월4회 주말부킹을 보장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회원권 가치상승 효과를 회원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특히 시범라운딩 운영기간중 코스를 체험한 고객들은 썬·스타·문코스’ 3개 코스가 각각 난이도와 경관에서도 차별화돼 항상 새로운 느낌으로 라운딩할 수 있는 코스로 호평받고 있다. 회원관리에 있어서도 고객중심의 경영을 적용할 TPC 골프클럽은 최정상급 인력 영입으로 서비스 부문에서의 완벽을 추구하고 있으며 클럽하우스 식당 또한‘주문요리 재료 식단제’를 도입해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밖에 최첨단 전산시스템 도입으로 인터넷 부킹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인터넷 사이트와 연계해 회원의 스코어 관리 및 단체팀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경기보조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서비스 교육과 모니터 제도를 실시해 고품격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TPC 골프클럽은 지난 1일부터 1차 회원모집을 실시하고 있는데, 개인회원은 가입비 2억9천만원이며 주중·주말‘평생’그린피가 면제되고 법인회원(가족회원 1인 지정)은 가입비 6억4천만원으로 기명 1인, 무기명 1인이 그린피 면제를 받아 비즈니스 활용도가 높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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