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통과 경춘고속도로 6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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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서종 바치울을 경유하는 경춘 고속도로가 오는 6월 착공된다.
이에따라 서종,양서, 옥천면 일대의 부동산이 개발 기대심리로 상승곡선을 보일 전망이다.
양평군내 나들목은 서종면과 가평군 설악면을 통해 가능하다.
현재 서울등 수도권과 강원도를 잇는 도로 가운데 고속도로는 영동선이 유일하다.
하지만 오는 2010년 ¨제2 영동고속도로¨인 서울~양평~가평 ~춘천~양양 고속도로가 뚫리면 한층 편리하게 된다.
또한 2008년 중앙선 청량리~양수 ~양평~용문~지제~양동~원주~제천간 복선전철화가 이뤄지면 철도망도 한결 수월하게 된다.
그러나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도를 있는 주요국도도 확장중이어서 관광객들의 강원도 접근이 쉬워질 전망인 만큼 수도권 관광객들의 양평군내 유입(들목유입 또는 연계투어 개발등)을 위한 양평군과 지역민들의 지혜와 전락이 시급한 실정이다.
양평군과 건설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서울~춘천~양양간 고속도로는 서울~춘천간 (61.4km)은 민자사업으로 2조2백16억원이 투입돼 내달에 착공,오는 2009년께 완공된다.
3조7천7백억여원이 들어가는 춘천~양양간(91km)은 국가사업으로 지난 3월 춘천 ~동홍천구간부터 사업에 착수했으며 오는 2010년께 완공된다.
이 도로는 서울외곽순환도로 강일IC(강동구)에서 출발해 양평군 서종면,가평군 설악면, 춘천을 거쳐 양양의 동해고속도로에 연결된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현재 3시간30분 걸리는 서울~양양이 2시간 단축돼 90분이면 갈수 있다.
연간 3천억원 물류비 절감도 기대된다. 동해고속도로 강릉~동해간(56.1km) 4차로 확장은 연말에 완료된다.
주요 국도로는 강원 서부지역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국도 5호선 구간이 확장된다.
원주~홍천(47km)은 완료됐고 올해 마현~생창 등 4개 구간(23km)에 3백31억원이 투입돼 오는 2007년까지 완공하게 된다.
동해안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국도 7호선은 올해 북면~원덕 등 7개구간(65km)이 2010년까지 단계적으로 확장하게 된다.
강원 남부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국도 38호선의 경우 고한~태백(16km)은 확장 이 완료됐고 올해 영월~덕포 등 12개구간(71km)에 2천67억원을 들여 2010년까지 단계적으로 확장하게 된다.
수도권과 강원도 동해안을 연결하는 국도 44호선도 이미 양평군 청운면 용두리~홍천(59km)이 확장됐고 올해 구성포~두촌 등 4개구간(39km)이 2007년까지 완료된다.
이 노선은 용두에서 국도 6호선 양평,양수,퇴계원을 거쳐 수도권으로 이어진다.
철도 복선전철화 및 신설도 추진되고 있다.
복선전철화의 경우 경춘선 청량리~춘천(85.6km)이 2009년까지,중앙선 덕소,양평~용문~원주 (90.4km)와 원주~제천(35.6km)간이 각각 2008년,2012년까지 완공된다.
태백산맥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원주~강릉(1백20km) 복선전철은 1조8천6백52억원이 투입돼 내년에 착공,2010년까지 건설된다.
동해선 포항~삼척간(1백71.3km)은 2조4천4백10억원이 투입돼 오는 2014년에 완 공할 예정이다. 040524/디지털 양평 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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