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군수, 읍면장 회의서 구석구석 미치는 현장 행정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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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지난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구석구석 미치는 생활행정' 실천을 위한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진선 군수와 부군수, 12개 읍·면장, 주요 부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읍·면별 생활행정 추진 보고와 부서별 주요 현안 및 협조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개최된 읍·면장 회의는 민선8기 중점 추진과제인 '구석구석 미치는 생활행정'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읍·면별 생활행정 추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에 역점을 두고 복지와 생활현장의 불편 해소를 우선시하는 민선8기 방침에 따라 읍·면장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생활행정을 정착시키려는 전진선 군수의 의지로 열렸다.
전진선 군수는 “주민 생활불편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읍·면별 민원 해결 시스템 구축 및 대응방안을 마련해 달라”며 “군민들이 변화를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행정에 최선을 다 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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