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중앙새마을금고, 지역상권 소비 촉진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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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하철호)가 2일 양평물맑은시장 상인회(회장 전병곤. 이하 상인회)를 찾아 코로나19로 위기에 직면한 상인들을 위한 내수경제 활성화 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지원된 물품은 중앙회에서 지원 받은 300만 원 상당의 지원품과 중앙새마을금고 자체 예산 200만 원으로 추가 구입한 멀티팬과 밀폐용기 등 4종으로 8월1일부터 소진시까지 지원된다.
중앙새마을금고는 상인회 측에 내수경제 활성화 사업의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이번 사업 기간 희망은 나누고, 경제를 살려내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후원 물품은 양평 시장 내에서 10만 원 이상 체크카드 이용 영수증을 중앙새마을금고에 제출하거나 온누리 상품권 20만 원 구입 시, 사업자의 경우 온누리상품권 입금 및 가맹점 신규 가입 시 제공 받게 된다.
하철호 이사장은 "후원 물품의 경중을 떠나 지역상권과 상생하려는 노력을 높이 사 달라"며 "지역 주민들도 우리의 이웃인 상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침체의 늪에서 버텨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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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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