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여주·양평 지방선거 당선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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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국회의원(여주·양평)이 주최한 여주·양평 지방선거 당선자 워크숍이 지난 22일과 23일 강원도 고성에 있는 국회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당선자(이하 당선자 생략), 박명숙, 이혜원 도의원, 황선호, 송진욱, 윤순옥, 지민희, 오혜자 군의원을 비롯해 이충우 여주시장과 김규창, 서광범 도의원, 박두형, 정병관, 경규명, 이상숙 시의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첫날 분임토론과 종합토론을 거쳐 여주·양평의 단기 현안과제와 중장기 과제를 도출한데 이어 블루오션 쉬프트를 주제로 한 서울양병원 양형규 원장의 특강을 청취했다.
양평지역 의원 당선자들이 뽑은 현안과제는 세미원 국가정원화 추진과 친환경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서종면 고등학교 유치 및 양평읍 초등학교 개설, 산부인과 신설 및 응급실 확충, 청소년 수련관 및 화장장 문제 해결 등이 선정됐다.
이렇게 도출된 지역별 현안과제들은 세부적인 검토를 거친 후, 민선 8기를 이끌어 갈 양평군수에게 전달해 향후 정기적으로 해당 과제들의 추진 과정을 점검할 방침이다.
김선교 의원은 “비로소 지방정부와 지방의원, 그리고 국회의원이 하나가 돼 지역의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게 됐다”며 “여주·양평의 발전을 위해 중앙과 지역이 현안과제들을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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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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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퇴하라님의 댓글
사퇴하라 작성일황선호는 아직도 사퇴 안 했냐? 꽤 버티네?
양평군민님의 댓글
양평군민 작성일음주운전 그건 잘못된일이다 분명하다
하지만 투표전에 모든언론이 황의원 낙선목적으로
무차별하게 퍼 날렸다
그런데 양평군민선택은 당선이었다
더이상 말하지맙시다
ㅁ후보 당선목적으로 투표전에 친구동생살려보려고
했는데 작전실패입니다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