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주소정보 업무 활성화 평가 ‘국무총리 기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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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주소정책 업무평가 전국 지방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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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주소정보 업무 유공 평가에서 최우수 정책 기관에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무총리 기관표창은 기초단체에게 수여하는 가장 높은 정부 포상으로 군은 도로명주소 정착을 위한 주소정보 안내시설물 확충과 정비는 물론 방역용품 배부 시 맞춤 홍보를 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대형 도로명주소 안내도 277개를 제작해 각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부착, 주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등 물맑은 양평시장 안내도를 도로명주소 기반으로 최신화 해 편리성을 높였다.
군은 올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물주소 부여 확대와 주소정보 안내시설물 확충, 상세주소 부여, 도로명주소 위치 찾기 개선, 자전거길 쉼터 주소 부여 등 시대 변화에 맞는 선진 주소 체계를 마련할 계획에 있다.
박문하 토지정보과장은 "주소정보 생활화에 앞장서 기초단체가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주소정보 체계를 공고히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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