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금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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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패스 의무도입 16개 업종에 최대 10만 원 지급
양평군이 방역패스 의무도입 16개 업종의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방역물품 지원금 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 지원은 지난달 6일 방역패스 전면 확대에 따른 QR코드 확인용 단말기 설치 등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유흥주점과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등 16개 업종을 대상이다.
군은 지난달 3일 이후 QR코드 확인용 단말기와 손 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등 방역관련 물품을 구입한 업체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며, 1~2차로 나눠 신청과 접수를 받고 있다.
1차 신청은 1월17일부터 2월6일까지로 별도의 안내 문자로 희망회복자금을 수령한 사업체가 대상이다.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에 따라 10부제로 운영되며, 사업체가 다수일 경우 사업체별로 지원받을 수 있다.
2차 신청은 2월14일부터 25일까지로 방역패스 의무 도입 사업체이지만 희망회복자금을 받지 않아 전산으로 확인되지 않는 업체가 대상이다.
신청은 양평군청 홈페이지와 양평물맑은시장 쉼터2층 방문을 통해 구매 영수증을 업로드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정부의 방역패스 정책에 동참해 준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이번 지원은 지난달 6일 방역패스 전면 확대에 따른 QR코드 확인용 단말기 설치 등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유흥주점과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등 16개 업종을 대상이다.
군은 지난달 3일 이후 QR코드 확인용 단말기와 손 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등 방역관련 물품을 구입한 업체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며, 1~2차로 나눠 신청과 접수를 받고 있다.
1차 신청은 1월17일부터 2월6일까지로 별도의 안내 문자로 희망회복자금을 수령한 사업체가 대상이다.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에 따라 10부제로 운영되며, 사업체가 다수일 경우 사업체별로 지원받을 수 있다.
2차 신청은 2월14일부터 25일까지로 방역패스 의무 도입 사업체이지만 희망회복자금을 받지 않아 전산으로 확인되지 않는 업체가 대상이다.
신청은 양평군청 홈페이지와 양평물맑은시장 쉼터2층 방문을 통해 구매 영수증을 업로드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정부의 방역패스 정책에 동참해 준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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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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