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공사 3년간 이끌 신임 사장, 금주내 확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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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양평공사를 이끌 신임 양평공사 사장의 임명이 조만간 단행될 예정이다.
양평군은 이달 24일자로 박윤희 사장의 임기가 만료 됨에 따라 지난해 11월30일 임원추천위를 열고, 12월8일부터 24일까지 양평공사 사장 공모를 진행했다.
이후 임원추천위는 지난달 28일 서류심사를 통해 3명의 공모자 중 3명을 면접 대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12일 면접을 통해 사장 후보자 2명을 양평군에 추천했다.
임원추천위의 추천을 받은 양평군은 이번 주 내로 정동균 군수의 최종 방침을 얻어 임명장을 수여하게 되며, 임명된 신임 양평공사 사장은 25일부터 3년간 양평공사를 맡게 된다.
군 관계자는 "현 양평공사 사장의 임기 말료에 따라 정관에 정해진 대로 양평공사 사장 공모 과정을 진행했다"며 "이번주 추천된 후보 2명 중 최종 확정해 양평공사 사장으로 임명하게 된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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