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설 명절 대비 장사(성묘)시설 특별방역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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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연휴 기간 전후 실내 봉안 시설 인원 제한
양평군이 설 명절을 대비해 관내 장사시설에 대한 특별방역 대책을 시행한다.
실내 봉안시설의 경우 1월21일부터 2월6일까지 1일 방문객 총량제와 사전예약제 운영,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봉안시설 4㎡ 당 1명으로 방문 인원을 제한하게 된다.
또 관내 공설공원묘원 등 실외 장사시설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마스크 착용 및 2m 거리두기 등 기본방역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이에 따라 군은 설 명절 이전 실내 봉안시설 및 장례식장 등을 대상으로 사전 일제점검을 통한 철저한 방역 지도에 나서게 된다.
군 관계자는 “사설 장사시설의 경우 연휴기간 휴관과 사전예약제 운영으로 방문이 제한될 수 있는 만큼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며 “이용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명절 전후로 분산 방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실내 봉안시설의 경우 1월21일부터 2월6일까지 1일 방문객 총량제와 사전예약제 운영,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봉안시설 4㎡ 당 1명으로 방문 인원을 제한하게 된다.
또 관내 공설공원묘원 등 실외 장사시설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마스크 착용 및 2m 거리두기 등 기본방역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이에 따라 군은 설 명절 이전 실내 봉안시설 및 장례식장 등을 대상으로 사전 일제점검을 통한 철저한 방역 지도에 나서게 된다.
군 관계자는 “사설 장사시설의 경우 연휴기간 휴관과 사전예약제 운영으로 방문이 제한될 수 있는 만큼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며 “이용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명절 전후로 분산 방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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