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양평공사 사장에 전 경기도체육회 강병국 사무처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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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군수는 임명장 수여에 앞서 "오랜 기간 쌓아 온 환경과 체육분야의 전문성을 토대로 양평공사의 전 사업을 이끄는데 큰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양평공사 가족과 군민과 함께 동행하며 신뢰받는 공사로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강병국 사장은 "혁신과 투명성으로 조직의 통합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군과 군의회와 긴밀한 소통으로 현실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마련해 군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무한책임의 자세로 임하겠다"며 "신속히 양평공사를 정상화시켜 양평군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강병국 사장은 지평면 출신으로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과 남북체육교류협회 사무총장, 경기관광공사 경영기획실장, 한국환경공단 비상임이사, 양평군민포럼 회장, 특수협 정책국장 등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한편 오는 26일로 예정된 취임식은 '간소하고 소박하게 치르자'는 신임 사장의 뜻대로 외부인사 초청 없이 내부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임기는 25일부터 3년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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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형중님의 댓글
김형중 작성일강병국씨 환영합니다
양평공사가 앞으로 무궁 발전하기를 바라며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양평공사의 제일의 문제는 무엇이 진실이냐는 겁니다
수백억 5~600?억의 적자가 왜 났느냐는 겁니다
바뀌는 사장마다 시원한 대답이 없었으며 해명이라고 하는 대답마다 명쾌 하지가 못했습니다
많은 사장들이 거쳐가며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을 이제는 군민들의 협조와 군민들께 해결책을 묻는건 어떻습니까?
해결방법은 의외의 곳에서 나올수 있습니다
현재 강병국 사장은 지방공사에 아무런 부담이 없지 않습니까?
모든걸 공개하고 군민들께 해결책을 묻는게 지금으로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 됩니다
혈세낭비님의 댓글
혈세낭비 작성일양평공사는 혈세먹는 하마로 변했다
차라리 폐지하는게 혈세낭비를 막는길
눈에 보이게 정치적 정략적으로 이용하지 마라
개군인님의 댓글
개군인 작성일개군중 후배로써 자랑스럽습니다.
군민들 속 시원하게 잘 운영 해 주십시요.
전 사장들처럼만 안하면 될듯...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