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면 지역사회보장協, 첫 정기회의서 13개 사업 발표
페이지 정보
본문
-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벗이 되어 드릴게요
 |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미성)가 지난 20일 2022년 1차 정기회의를 열고, 마을복지계획 4대 전략 목표 및 9개 전략사업을 토대로 한 올해 사업 추진 내용을 발표했다.
올해 첫 정기회의에서는 지난 한해 동안 활동상을 담은 동영상 시청 후 2022년 사업 계획 공유 및 김미성 위원장을 비롯한 김만운, 김정희 부위원장 등 2년 임기의 제9기 임원진을 선출했다.
올해 특화사업으로 우리동네 반찬 나눔과 꾸러미 나눔, 옥처니 냉장고, 나눔 장터, 우리 집 깔끔 DAY, 1:1 안부톡톡, 신규 주택단지 네트워크 형성 등 13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함께했다.
김미성 위원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뛰어난 역량과 열정을 지닌 위원님들 덕분에 작년 한 해도 거침 없이 질주해 왔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고 보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홍성복 면장은 "연초부터 밑반찬 배달과 명절 꾸러미 준비 등 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하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소외되는 면민이 없도록 더욱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통합적 복지 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헌신 할 협의체 위원을 옥천면사무소 복지팀(031-770-3133)을 통해 상시 모집 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24일 라온광장서 매타버스 22.01.24
- 다음글2021 새마을지도자 대회, 살맛나는 공동체 구현 앞장 22.01.24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