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국 양평공사 사장 취임, “지속가능한 경영 기틀 주력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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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강병국 양평공사 사장이 26일 취임했다.
강병국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영 혁신의 제1막을 알리는 중요한 시기에 취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양평공사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온 힘을 쏟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 사장은 특히 "양평공사가 군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경영기반을 확립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군과 의회와의 포괄적 협력관계를 통해 군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과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친환경·소통·준법 경영 체계를 바탕으로 조직적 체질 강화와 디지털 혁신의 기틀을 갖추는 한편 실행력 제고를 위한 내부 전문성 강화에도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직원이 행복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엄격한 윤리경영 실천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을 확대하는 선진 경영을 구현하겠다"고 덧붙였다.
강 사장은 취임 직후 노동조합 간부진과 공사 집행부와의 간담회를 갖고, 내부혁신과 직원 복지향상 등 자구적 노력을 통해 군민 신뢰를 회복하는데 노-사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신임 강 사장은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남북체육교류협회 사무총장, 경기관광공사 경영기획실장, 한국환경공단 비상임이사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관광·체육 및 행정기획 분야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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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천희일님의 댓글
천희일 작성일먼저축하 드립니다 어려운시기애 어려운 자리를맡으셔서만이힘 드시갯읍니다 그러나 지역경재를 위해투철한 분으로 추대대 셧기예 군민를 위해서 잘하시리라 밌읍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동서남북님의 댓글
동서남북 작성일동-서
남에서 -북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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